“46세 맞아?”…서민정 “매일 ‘이것’ 꼭 채워”, 최강동안 비결?

배우 서민정(46)이 뉴욕에서의 바쁜 일상 속 동안 유지 비결을 밝혔다.
서민정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서 문답 시간을 갖고 미국 뉴욕에서 아내이자 엄마로 살아가는 일상을 공개했다.
근황을 묻는 질문에 서민정은 "별일 없이 바쁘다.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 반려견 밥을 챙기고, 남편 아침 해놓고 점심 싸놓고 딸 아침 만들어 스케이트 보내고 학교 보내고, 반려견과 산책하고 장보고 저녁 만들면 3시가 된다"며 "딸 오면 같이 시간 보내고 다시 반려견과 산책하고 씻고 밥먹이고 딸과 남편 저녁 각각 준비한다. 너무 재미없죠? 근데 바쁘네요"라고 빼곡하게 적었다. 별일 없이라는 서두와 달리 가족을 위해 종일 부지런히 움직였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이렇게 바쁜데도 지킨다는 하루 운동량이다. 서민정은 "걷는 걸 좋아해서 하루에 2만보는 꼭 채우는 것 같다. 센트럴파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서민정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07년 캐나다 교포 출신 치과의사와 결혼, 딸을 낳은 뒤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다. 여전히 군살 하나 없이 20대 같은 동안 미모를 유지 중인 서민정. 2만보 걷기가 영향을 끼친 것일까?

2만보 산책, 놀라운 효과
하루 2만 보는 약 600~900kcal 소모로 지방 연소를 촉진해 체지방률을 낮추고, 근육량을 유지하며 날씬한 몸매를 만든다. 저강도 장시간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지구력을 강화하고 인슐린 민감도를 높여 혈당 안정화와 복부 지방 축적을 막는다. 심혈관 질환 위험을 20% 이상 줄이고, 혈액 순환 개선으로 피부 탄력을 높여 동안 효과를 낸다. 특히 뉴욕 센트럴파크 같은 자연 환경에서의 산책은 스트레스 해소와 비타민 D 생성을 촉진해 날씬한 체형과 미모 유지에 도움이 된다.
하루 2만보를 걸으려면 2~3시간 소요돼 피로 누적 우려가 있는데 서민정은 오전 오후 나누어 산책해 피로를 덜고 있다. 2만 보는 개인 체력에 따라 과도할 수 있지만, 건강한 성인에게 무리한 수준은 아니다. 하루 최소 2000~2500보로 사망·심혈관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6000~8000보가 노년층 포함 최적 수준으로 권장된다. 초보자는 점진적으로 늘리는 것이 좋다.
올바른 걷기 자세는 상체를 곧게 펴고 정면 10m 앞을 보며 턱을 살짝 당겨 목 부담을 줄인다. 배에 힘을 주고 코어 근육을 긴장시켜 허리 통증을 막으며, 팔은 자연스럽게 흔들어 상체 균형을 맞춘다. 발 착지 순서는 뒤꿈치→발바닥→앞꿈치(3단 접지)로 충격을 분산해 무릎 보호와 추진력을 높인다.
경사로 완만한 길을 활용하거나 속도를 강약으로 조절하는 인터벌 걷기로 칼로리 소모를 극대화할 수 있다. 워킹화 착용과 5분 준비·정리 스트레칭으로 부상 위험을 최소화하며, 반려견 동반처럼 즐겁게 하면 지속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 방법으로 2만 보를 실천하면 몸매 관리 효과가 배가된다.

수면 패턴, 보완할 점
서민정은 "보통 오후 10~11시에 자고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난다. 낮에 30분 정도 낮잠도 잔다"고 소개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야간 수면이 4.5~5시간에 그치지만, 낮잠 30분으로 총 수면을 보충하는 방식이다. 규칙적인 취침, 기상습관은 생체시계를 안정화시켜 멜라토닌 분비와 호르몬 균형을 맞추고, 피부 재생 및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데 긍정적이다. 30분 정도의 낮잠은 깊은 수면 주기를 짧게 충전해 집중력과 피부 탄력을 높여 동안 미모 유지에 기여할 수 있다.
다만, 장기적인 수면 부족은 교감신경 과활성화로 코르티솔(스트레스 호르몬) 과다 분비를 유발해 근육 분해와 지방 축적을 촉진하며, 특히 복부 비만과 피부 노화를 가속화할 수 있다. 만성 피로 누적 시 인슐린 저항성 증가로 당뇨 위험도 높아지고, 콜라겐 생성 저하로 주름·건조증이 심해져 날씬한 몸매와 미모가 위협받는다. 낮잠에 의존하기보다는 장기적으로 7시간 이상 야간 수면 확보가 권장된다.
이보현 기자 (together@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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