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 불이행' 장항준, 스태프 포상 휴가에도 오리발…"술 취해서 한 말"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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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누적 관객 수가 1,6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감독 장항준의 포상 휴가 발언이 이목을 끌고 있다.
2월 장항준은 SBS 라디오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관객이 되면 전화번호를 바꾸고 개명, 성형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약을 내건 이후 '왕과 사는 남자'는 빠른 속도로 관객을 동원했고, 장항준은 '배성재의 텐'에 재출연해 "어떻게 모든 말을 다 지키고 사냐"고 공약을 정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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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누적 관객 수가 1,6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감독 장항준의 포상 휴가 발언이 이목을 끌고 있다. 9일 채널 '비보티비'에는 장항준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송은이는 장 감독이 과거 '시네마운틴' 멤버들에게 약속했던 동남아 여행 공약을 언급했다. 장 감독은 처음 듣는다는 표정으로 당황한 기색을 보였고, 송은이는 "다 증거가 있다"며 녹취 파일을 공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해당 녹취에는 장 감독이 "원년 멤버들과 동남아 여행을 가자. 비용은 내가 다 대겠다"라고 말한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에 장 감독은 "술 취해서 한 말이 진실이라고 생각하느냐"며 오리발을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녹화 끝나고 마저 이야기를 나눠보겠다"며 상황을 수습했고, 장항준은 "어디까지를 동남아로 볼 것인가. 제주도 동쪽도 동남아시아가 아닌가"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앞서 장항준은 특유의 입방정으로 한 차례 약속을 저버린 바 있다. 2월 장항준은 SBS 라디오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관객이 되면 전화번호를 바꾸고 개명, 성형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약을 내건 이후 '왕과 사는 남자'는 빠른 속도로 관객을 동원했고, 장항준은 '배성재의 텐'에 재출연해 "어떻게 모든 말을 다 지키고 사냐"고 공약을 정정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천만 축하한다". "공약이 아니라 그냥 콘텐츠였다" 등 응원했지만, 일부는 "그럴 거면 왜 약속했냐", "기대했는데 너무 아쉽다" 등 언행 번복에 대해 지적하기도 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9일까지 누적 관객 1,622만 명을 동원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르면 10일 역대 2위인 '극한직업 '의 관객수 1,626만 명이라는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전망된다.



김도현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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