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정동극장 대표에 ‘李 공개지지’ 개그맨 서승만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서승만 씨(62)가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로 임명됐다.
최휘영 장관은 "서 대표이사가 그동안 축적해 온 현장 경험과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정동길에 있는 국립정동극장의 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한 공연을 국내 관객을 넘어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올해 2월에는 이 대통령을 공개 지지해 왔던 배우 장동직 씨도 국립정동극장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0일 자로 서 씨를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기는 3년이다. 문체부에 따르면 서 신임 대표이사는 방송, 공연 연출, 극장 운영 분야에서 활동해 온 공연예술·콘텐츠 기획가다. 극단 상상나눔 대표, 소극장 상상나눔씨어터 대표, 국민안전문화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마당놀이 ‘온달아 평강아’, ‘뺑파전’, 뮤지컬 ‘노노이야기’, ‘터널’ 등을 연출했다.

다만 일각에선 이를 ‘보은 인사’로 보는 시각도 나온다. 서 대표이사는 2022년 2월 유튜브를 통해 이 대통령 지지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이보다 앞서 2021년에는 대장동 특혜 의혹과 관련해 “대장동 개발 씹는 애들. 대선 끝나고 배 아파서 대장암이나 걸렸으면 좋겠다”고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하기도 했다. 2024년 총선에서는 민주당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앞서 올해 2월에는 이 대통령을 공개 지지해 왔던 배우 장동직 씨도 국립정동극장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李 “정규직 선발되면 좋은 대우 받아야 한다?…상당히 큰 왜곡”
- 여야 추경 합의…‘소득하위 70%에 지원금’ 감액 없다
- 오세훈 “정원오, ‘명픽 후보’ 꼬리표 떼고 비전 제시하라”
- 휴전 이후 호르무즈 11척 통과…모두 이란 연계된 선박
- “저는 김창민 감독 살해범입니다” 유튜브 출연해 사과한 가해자
- 김영옥 “과거 도둑 들어 귀금속 싹쓸이…집 한 채 날아갔다”
- 클루니 “트럼프는 전범”…백악관 “당신 발연기가 범죄”
- 李 공유한 영상, 알고보니 2년전 사건…국힘 “처신 이리 가볍나”
- 국세청·검경 가상자산 유출 사고에…정부 “기관명의 지갑에 보관” 지침
- 한동훈 ‘부산 북갑 출마’ 가시권…국힘 후보 내야하나 논란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