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주전 날아갈 판’ 비카리오, 마침 인터밀란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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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서 입지가 흔들릴 수 있는 비카리오가 이탈리아로 돌아갈 수 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4월 9일(이하 한국시간) "인터밀란이 토트넘 홋스퍼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 영입을 조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세리에 A 생활이 이미 검증된 비카리오가 적임자가 될 수 있다.
비카리오는 지난 2022-2023시즌 엠폴리에서 맹활약해 이탈리아 세리에 A 베스트 골키퍼 후보에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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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토트넘에서 입지가 흔들릴 수 있는 비카리오가 이탈리아로 돌아갈 수 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4월 9일(이하 한국시간) "인터밀란이 토트넘 홋스퍼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 영입을 조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터밀란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만 37세 노장 골키퍼 얀 좀머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세리에 A 생활이 이미 검증된 비카리오가 적임자가 될 수 있다.
비카리오는 지난 2022-2023시즌 엠폴리에서 맹활약해 이탈리아 세리에 A 베스트 골키퍼 후보에도 올랐다. 이후 토트넘으로 이적해 3시즌째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이번 시즌은 비카리오의 경기력이 예년보다 좋지 않다. 특히 약점으로 지목된 발밑 문제가 더 도드라지면서 안정감이 떨어졌다. 발밑 문제가 상대팀의 공략 대상이 되면서 선방 능력에도 하락세가 왔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선임되면서 비카리오의 미래는 더 어두워졌다. 데 제르비 감독은 후방 빌드업을 강조하고 골키퍼의 발밑을 중시한다.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 시절에는 백업 골키퍼 제이슨 스틸을 발밑이 좋다는 이유로 과감하게 선발 기용하기도 했다.
토트넘은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골키퍼진에 대대적으로 변화를 줄 계획이다. 데 제르비 감독의 전술 성향을 고려하면 비카리오가 판매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인터밀란과의 이해 관계가 맞아떨어지면 거래는 쉽게 성사될 수도 있다.(자료사진=굴리엘모 비카리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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