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이모저모] 민주당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김원기·안병용·정진호 본경선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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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본경선에서 김원기·안병용·정진호 예비후보가 격돌한다.
안병용 예비후보도 "의정부시장 경선후보로 확정됐다. 성원해주신 민주당 당원동지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이제 그 성원과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의정부와 시민을 위하여 죽을 힘을 다해 보은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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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본경선에서 김원기·안병용·정진호 예비후보가 격돌한다.
본경선은 오는 13·14일 이틀동안 당원(50%) 및 시민(50%)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다만 과반 득표자가 없을 땐 상위 2인으로 19·20일 결선을 치뤄 단일후보를 확정한다.
본경선을 앞두고 있는 3명의 예비후보는 10일 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역, 버스터미널, 주요 도로 앞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표심잡기에 나섰다.

김원기 예비후보는 "이번 예비경선에서 저 김원기를 본경선 후보로 세워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체된 의정부를 깨우라는 준엄한 명령임을 잊지 않겠다.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의 뜻을 받들겠다"고 고개숙여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안병용 예비후보도 "의정부시장 경선후보로 확정됐다. 성원해주신 민주당 당원동지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이제 그 성원과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의정부와 시민을 위하여 죽을 힘을 다해 보은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안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 경기도지사 추미애 후보 그리고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강력한 유대와 협력으로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확실히 의정부 과실로 가져오겠다"고 약속했다.

정진호 예비후보는 "세대교체 흐름 정진호로 집결"이라며 "이번 결과는 단순한 본선 진출을 넘어 의정부 민주당 내 세대교체와 변화의 흐름이 정진호 후보를 중심으로 모이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밝혔다.
이에 정 예비후보는 "당과 당원이 내려주신 선택의 무게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제 그 뜻을 하나로 모아 시민 속으로, 시민의 품으로 직진하겠다"고 역설했다.
또 그는 "심화섭 후보가 보여준 노무현 정신과 오석규 후보가 강조한 세대교체의 가치를 모두 이어받겠다"며 "변화를 바라는 당원과 의정부 시민의 열망을 하나로 모아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창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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