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6강 PO 12일 개막...SK-소노·DB-KCC 격돌, LG·정관장 4강 대기

전슬찬 2026. 4. 1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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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가 12일부터 포스트시즌에 돌입한다.

6강 PO(5전 3승제)는 최대 21일까지, 4강 PO는 23일~5월 2일,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은 5월 5일~17일까지 예정돼 있다.

2023-2024시즌 4강 PO에서 KCC가 3승 1패로 이겨 우승까지 차지했다.

KCC는 시즌 평균 득점 1위(83.1점), DB는 2위(80.2점)로 화력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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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는 어느 팀에게로'. / 사진=연합뉴스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가 12일부터 포스트시즌에 돌입한다.

6강 PO(5전 3승제)는 최대 21일까지, 4강 PO는 23일~5월 2일,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은 5월 5일~17일까지 예정돼 있다.

6강 첫 대결은 12일 오후 2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SK(4위)-소노(5위)전이다. 득점왕 자밀 워니를 보유한 SK는 통산 13번째 PO 진출에 3회 우승 경력의 강팀이다.

반면 창단(2023년) 후 첫 PO에 오른 소노는 MVP 이정현과 신인왕 켐바오, 외국인 나이트가 이끈다. 정규리그 맞대결은 SK가 4승 2패 우위. 다만 SK는 고의 패배 의혹으로 KBL 재정위에 회부된 상태라 미묘한 분위기 속에 대결을 맞는다.

DB(3위)-KCC(6위)는 2년 만의 재대결이다. 2023-2024시즌 4강 PO에서 KCC가 3승 1패로 이겨 우승까지 차지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맞대결은 3승 3패 동률이나 최종전에서 DB가 109-101로 승리했다. KCC는 시즌 평균 득점 1위(83.1점), DB는 2위(80.2점)로 화력전이 기대된다. DB는 알바노·엘런슨, KCC는 허웅·허훈 형제·최준용이 맞선다.

4강에 직행한 LG는 12년 만의 정규리그 1위를 발판으로 첫 통합 우승에 도전하고, 유도훈 감독 복귀로 수비를 재건한 정관장은 3년 만의 챔피언 트로피를 노린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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