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 윤영달 회장 PBA 총재 취임…“12개 팀으로 확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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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달 프로당구협회(PBA) 신임 총재가 취임 일성으로 12개 구단으로 확대하고, 헤드 코치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윤영달 총재는 10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팀 리그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현행 10개 팀에서 12개 팀으로 리그를 확대하고, 헤드 코치(감독) 제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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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달 프로당구협회(PBA) 신임 총재가 취임 일성으로 12개 구단으로 확대하고, 헤드 코치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윤영달 총재는 10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팀 리그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현행 10개 팀에서 12개 팀으로 리그를 확대하고, 헤드 코치(감독) 제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 총재는 “PBA는 짧은 기간 생활 스포츠를 넘어 국민의 사랑을 받는 인기 스포츠로 발돋움했다. 그동안의 성장을 발판으로 K-당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구단 확대뿐 아니라 개인전 투어 상금 증액, 심판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체제 수립, 심판 비시즌 기본 수당제 등 복지 확대에도 나서겠다고 했다.

윤 총재는 대한체육회 산하 종목단체인 대한당구연맹(서수길 회장)과 협력 방안도 제시했다. 윤 총재는 “당구 종목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프로와 아마추어, 동호인, 팬이 함께하는 당구의 장을 만들겠다. 프로와 아마추어가 출전하는 오픈대회인 ‘한국 당구 축제의 장’을 공동 개최할 것을 대한당구연맹에 제안한다”고 했다.
윤 총재는 “양 단체가 함께 한다면 K-당구의 발전과 백년대계를 위한 역사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총재는 현재 프로당구 10개 구단 중 하나인 크라운해태의 구단주를 맡고 있다. 당구뿐 아니라 국악 등 문화예술계 지원을 꾸준히 해왔고, 현재 한국메세나협회장 직도 맡고 있다.

하나카드의 성영수 구단주는 이날 환영사에서 “윤영달 총재의 리더십으로 프로당구가 더 도약해 세계 속에서 경쟁력 있는 스포츠로 성장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손종주 웰컴저축은행 구단주를 비롯해 10개 구단 대표들과 장상진 PBA 부총재, 조재호·강동궁·김가영 등 스타 선수들이 참여했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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