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볼 '마침표' 찍어줄 김건희, 마침내 돌아왔다…반등 신호탄 쏜 강원 '천군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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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공격수 김건희가 부상을 털고 돌아왔다.
재활과 컨디션 회복에 집중한 김건희는 지난 4일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6라운드 광주FC와 홈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복귀를 알렸다.
김건희는 리그 20경기에 나서 5골을 기록해 강원FC의 창단 첫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과 리그 5위 마무리에 힘을 보탰다.
김건희의 가세로 전방의 무게감이 올라간 강원FC가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어떠한 모습을 보일지 축구 팬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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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강원FC 공격수 김건희가 부상을 털고 돌아왔다.
강원FC는 오는 12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7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천군만마’ 김건희가 복귀한 가운데 강원FC는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한다.
김건희는 올 시즌 동계훈련 기간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재활과 컨디션 회복에 집중한 김건희는 지난 4일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6라운드 광주FC와 홈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복귀를 알렸다.
김건희는 “제가 팀에서 책임질 몫이 있고 해내야 할 역할이 있는데 부상으로 빠져있어서 팀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며 “다른 선수들보다 시즌을 늦게 시작한 만큼 시즌 끝날 때까지 더 정성을 쏟고 있는 힘껏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전전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김건희는 지난해 여름 팀에 합류한 뒤 후반기 강원FC의 반등을 이끈 핵심 공격 자원이다. 김건희는 리그 20경기에 나서 5골을 기록해 강원FC의 창단 첫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과 리그 5위 마무리에 힘을 보탰다.
김건희는 강력한 피지컬을 앞세운 영리한 공격수다. 전방에서 제공권 확보와 몸싸움에 강하다. 문전 마무리 능력도 갖췄다. 공격 전개를 이어주는 역할과 문전 마무리를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선수다.
지난 시즌 기록도 김건희의 존재감을 보여준다. 김건희는 90분당 유효슈팅 0.99회로 강원FC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상대 수비의 집중 견제 속에서도 김건희는 90분당 공중볼 경합 성공 4.11회(팀 내 2위), 90분당 피지컬 경합 성공 2.05회(팀 내 1위)를 기록하며 공격 전개에 핵심으로 활약했다.
강원FC는 지난 광주전에서 강력한 전방 압박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고 리그 첫 승을 거뒀다. 김건희의 가세로 전방의 무게감이 올라간 강원FC가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어떠한 모습을 보일지 축구 팬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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