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정보, AI 에이전트로 손쉽게 찾는다

김동필 기자 2026. 4. 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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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지식재산처는 오늘(1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Easy 특허정보 Agent 모델 개발사업' 2년차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 공공 AX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추진되는 이번 모델 개발은 특허문서 요약, 챗봇 기반의 특허 설명 기능 등 구현이 핵심입니다.

2년차인 올해는 AI 에이전트 모델 기능을 확장하고, 지식재산처의 지식재산정보 검색서비스에 이를 적용해 생소하고 어려울 수 있는 특허문헌을 이용자 수준에 맞게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도록 할 예정입니다. 필요에 따라 AI 에이전트와의 대화를 통해 기술 내용 파악, 유사 기술 검색이 가능하도록 지원합니다.

오늘 착수보고회에서는 적용방안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정재환 지식재산처 지식재산정보국장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특허정보를 탐색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복잡한 문서 구성과 어려운 전문 용어 탓에 전문가 위주로만 활용되던 특허정보가 이번 기회를 통해 국민 모두에게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홍성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관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일상화의 대표적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과기정통부도 공공 AX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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