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여행하면 '반값' 돌려준다…최대 20만 원 지역상품권 파격 보상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6. 4. 1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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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가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행 소비액의 절반을 지역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

거제가 아닌 다른 곳에 사는 관광객 2~4명이 한 팀을 이뤄 1박 이상 여행하면, 소비 금액의 50%, 최대 20만 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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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섬쿵 거제 반값 여행' 5월 말까지 추진
거제시청 제공


경남 거제시가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행 소비액의 절반을 지역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

시는 '심쿵섬쿵 거제 반값여행'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거제가 아닌 다른 곳에 사는 관광객 2~4명이 한 팀을 이뤄 1박 이상 여행하면, 소비 금액의 50%, 최대 20만 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지원금을 받으려면 거제 지역 숙박시설 1박 이상 이용, 유료 관광지·전통시장 각 1곳 이상 방문, 개인 SNS 홍보(팀 전원 사진), 지원 대상 소비금액 10만 원 이상 등 4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입장료·체험료·유람선 탑승료·식당·카페 등의 이용료가 지원 대상이다. 숙박비·렌터카·주유비·유흥주점 등은 지원금 산정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거제 반값여행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을 마쳐야 한다. 여행은 15일부터 다음 달 31일 사이 이뤄져야 하고, 여행 종료 7일 안에 증빙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거가대교를 이용해 방문한다면 지원금 한도와 별도로 통행료의 절반(최대 1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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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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