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논문 표절 아니다’ 부실 검증 논란 국민대, 교육부 샅샅이 살핀다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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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국민대학교를 상대로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감사에 착수한다.
교육부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20명 내외의 감사단을 구성해 학교법인 국민학원과 국민대에 대한 종합감사를 진행한다.
국민대가 교육부로부터 종합감사를 받는 것은 1946년 개교 이래 처음이다.
이번 감사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국민대 종합감사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힌 지 약 5개월 만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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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연합]](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0/ned/20260410134658951melh.png)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교육부가 국민대학교를 상대로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감사에 착수한다.
교육부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20명 내외의 감사단을 구성해 학교법인 국민학원과 국민대에 대한 종합감사를 진행한다. 교육부는 학교법인과 대학 조직, 인사, 입시, 학사, 회계, 시설 등 운영 전반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국민대가 교육부로부터 종합감사를 받는 것은 1946년 개교 이래 처음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그간 감사 실시 현황과 대학 운영 관련 문제가 국회 등에서 지속해서 제기된 점을 감안해 2026년도 행정감사 기본 계획에 반영해 감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씨의 논문 표절 의혹은 2021년 불거졌다.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디자인학 박사 학위 논문과 대학원 재학 당시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 3편 등이었다. 하지만 국민대는 2022년 8월 자체 조사 끝에 표절이 아니라고 결론 내려 논란이 일었다. 해당 논문은 표절·부적절한 인용 의혹이 지속 제기됐다.
그런데 지난해 6월 숙명여대는 김씨의 석사학위 논문인 ‘파울 클레의 회화적 특성에 관한 연구’가 표절이라고 판단해 학위를 취소했다. 그러자 국민대도 김씨의 박사학위를 무효로 처리했다.
이번 감사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국민대 종합감사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힌 지 약 5개월 만에 이뤄졌다.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위원장은 지난해 11월 국회 교육위 전체 회의에 출석한 최 장관에게 “운영의 투명성, 이사회의 책임성, 연구 윤리 체계 등 핵심 영역에 대한 종합 점검이 필요하다”며 “국민학원 관련 문제들을 면밀히 검토해서 필요하다면 종합감사 검토를 요청드린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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