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파크서 남녀 동반승리 도전!" 수원FC위민,화천과 미리보는 우승전쟁...프리조의 수원FC,에드가의 대구FC와 신구 브라질FW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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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가 4월 10~1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남녀팀이 이틀 연속 릴레이 홈경기를 치른다.
수원FC 구단은 "이틀에 걸쳐 펼쳐지는 이번 릴레이 홈경기는 수원FC 남녀팀 모두에게 시즌 초반 흐름을 좌우할 중요한 분수령"이라면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이어질 이틀간의 경기를 통해 K리그1 승격과 WK리그 우승을 향한 수원FC 선수단의 힘찬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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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수원FC가 4월 10~1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남녀팀이 이틀 연속 릴레이 홈경기를 치른다.
10일 오후 7시, 수원FC 위민이 화천KSPO를 상대로 WK리그 2라운드 홈경기에 나선다. 이번 경기는 지난 시즌 통합 우승을 차지한 화천과의 맞대결로, 올 시즌 우승, 아시아챔피언스리그까지 더블 역사를 노리는 수원FC 위민에게 중요한 시험대다. 개막전에서 MVP 최유리, 하루히, 지소연, 김혜리 등 월드클래스 이적생들의 미친 활약에 힘입어 지난해 준우승 팀 서울시청을 2대1로 꺾은 수원FC 위민은 내친 김에 디펜딩 챔피언 화천까지 넘겠다는 각오다. 미리 보는 우승후보간의 맞대결이다. 결과를 만들어낼 경우 시즌 초반 순위 경쟁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어 수원FC 남자팀이 11일 오후 2시 하나은행 K리그2 2026 7라운드에서 대구FC와 맞붙는다.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나란히 강등된 양 팀의 불꽃 승부가 예상된다. 수원FC는 개막전부터 4연승을 달렸지만 직전 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 FC에 0대3으로 패하며 흐름이 끊겼다. 그러나 프리조, 윌리안 델란 등 브라질 공격수들와 신성 하정우의 활약에 힘입어, 4연승 동안 11득점을 기록한 화력을 보여준 만큼 홈에서 다시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여기에 사회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이광혁까지 가세하며 측면 공격 옵션이 강화된 만큼, 더욱 다양한 공격 패턴으로 대구FC의 골문을 공략할 예정이다. 올 시즌 교체출전에도 6경기에서 4골을 밀어넣고 있는 에드가, 부상중에도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세징야 등 알고도 못막는 '원조 브라질 공격수의 팀' 대구를 상대로 수원FC '신입' 브라질 에이스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관심이다.
수원FC 구단은 "이틀에 걸쳐 펼쳐지는 이번 릴레이 홈경기는 수원FC 남녀팀 모두에게 시즌 초반 흐름을 좌우할 중요한 분수령"이라면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이어질 이틀간의 경기를 통해 K리그1 승격과 WK리그 우승을 향한 수원FC 선수단의 힘찬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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