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전 0-5 완패’ 홍명보호는 알고 있다…“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월드컵 깜짝 스타될 것”

박진우 기자 2026. 4. 1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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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데 안첼로티 수석코치가 에스테방 윌리안을 극찬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0일(한국시간) "브라질 국가대표팀 안첼로티 수석코치가 에스테방을 올여름 월드컵의 깜짝 스타로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대표팀 수석코치가 다가오는 월드컵 깜짝 스타로 지목한 만큼, 에스테방은 18세의 나이에 월드컵 무대에 데뷔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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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다비데 안첼로티 수석코치가 에스테방 윌리안을 극찬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0일(한국시간) “브라질 국가대표팀 안첼로티 수석코치가 에스테방을 올여름 월드컵의 깜짝 스타로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에스테방은 네이마르를 이을 브라질 역대급 재능으로 불린다. 2007년생 에스테방은 자국 리그 팔메이라스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하자마자 이목을 끌었다. 에스테방의 별명은 ‘메시뉴’. 리오넬 메시를 빗댄 별명이며, 작은 메시라는 의미다. 아르헨티나와 숙명의 라이벌임에도 ‘메시뉴’라는 별명이 붙은 만큼, 브라질 내부에서 엄청난 기대를 받고 있다.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친 에스테방. 이후 FC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수많은 빅클럽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승자는 첼시였다. 이적료는 무려 6,500만 유로(약 960억 원). 지난 2024년 6월 영입을 발표한 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첼시 1군에 합류했다.

‘18세’ 에스테방의 임팩트는 강렬했다. 윙어가 즐비했던 첼시 스쿼드에서도 확실한 임팩트를 보여주기 시작하며 특유의 재능을 뽐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에스테방을 곧장 성인 대표팀에 소집했다. 에스테방은 지난해 10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선발 출전해 멀티골을 뽑아내며 5-0 대승의 주역으로 거듭났다.

지난 2월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전력에서 이탈했던 에스테방. 복귀 직후 퍼포먼스 역시 인상적이었다. 지난 5일 열린 잉글랜드 축구협회컵(FA컵) 8강 포트 베일전에서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올리며 4강 진출을 이끌었다.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에스테방은 승선이 유력할 것으로 점쳐진다.

‘아버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을 보좌하는 ‘아들’ 다비데 안첼로티 수석코치는 에스테방을 콕 집어 칭찬했다. ‘유로 리그스’ 팟캐스트에서 “놀라움을 안겨줄 선수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선수일 것이다. 우리는 공격 자원이 풍부하다. 재능 있는 선수도 많고 다양한 유형을 갖추고 있다. 한 명을 꼽자면 에스테방이다. 브라질의 떠오르는 재능 중 하나”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대표팀 수석코치가 다가오는 월드컵 깜짝 스타로 지목한 만큼, 에스테방은 18세의 나이에 월드컵 무대에 데뷔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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