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거래소 바이낸스, 예측 시장도 진출… 멀티플랫폼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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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가상 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예측 시장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현물과 파생 상품 거래 중심에서 멀티플랫폼으로 변신하고 있다.
바이낸스를 비롯한 세계 상위권 가상 자산 거래소는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는 멀티플랫폼으로 변신하고 있지만, 한국의 가상 자산 거래소는 예측 시장은 물론 파생 상품 서비스도 취급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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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가상 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예측 시장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현물과 파생 상품 거래 중심에서 멀티플랫폼으로 변신하고 있다.
10일 가상 자산 업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BNB 스마트 체인(BSC·Build and Build Smart Chain) 기반 예측 시장 플랫폼 ‘프레딕트닷펀(Predict.fun)’을 바이낸스 월렛에 연동한다. BSC는 바이낸스가 2020년 9월에 출시한 스마트 계약 지원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이용자는 바이낸스 월렛에서 예측 시장 전용 계정을 만든 뒤 다양한 이벤트 결과에 베팅할 수 있다. 주제는 스포츠·경제 지표·세계적 이슈·가상 자산 가격 등 다양하고 베팅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온체인 상에서 결과에 따른 보상이 자동 정산된다.
바이낸스를 비롯한 세계 상위권 가상 자산 거래소는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는 멀티플랫폼으로 변신하고 있지만, 한국의 가상 자산 거래소는 예측 시장은 물론 파생 상품 서비스도 취급하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국내 투자자조차 해외 거래소를 이용하고 있다.
바이낸스가 선보인 예측 시장은 새로운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다. 세계 최대 베팅 사이트 폴리마켓(Polymarket)이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전면 유료화 이후 첫날에만 92만7000달러(약 13억7235만원)의 수수료 수익을 거뒀다. 시장에서는 폴리마켓의 연간 매출액이 4억달러(약 5920억원), 수수료 수익은 3억3835만달러(약 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에서는 예측 시장을 불법 도박 사이트로 보고 있다. 한국 사람이 폴리마켓 등 예측 시장에서 베팅에 참여하면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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