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이모저모] 성수석 민주당 이천시장 예비후보 “허위사실 유포자 강력 처벌 방침” 고소장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장 후보들에 대한 공천심사 면접 내용이 유출된 정황과 관련 내용이 외부로 확대·재생산되는 일이 벌어져 논란인 가운데 관련한 고소장이 경찰당국에 접수돼 지역정가에 파장이 예고됐다.
10일 중부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성수석 민주당 이천시장 예비후보가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010-2090-****라는 전화번호를 사용하는 신원 불상의 인물이 '성수석! 이중당적 논란 이어 '업자 회유' 주장 제기돼 파장'이라는 내용의 문구를 불특정 다수에게 전송한 사실이 있다"면서 이는 허위 사실로 해당 문자로 인해 명예가 크게 훼손된만큼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장 후보들에 대한 공천심사 면접 내용이 유출된 정황과 관련 내용이 외부로 확대·재생산되는 일이 벌어져 논란인 가운데 관련한 고소장이 경찰당국에 접수돼 지역정가에 파장이 예고됐다.
게다가 "당심과 민심을 저버린 행위는 배신이며 정치적 신의를 파기한 작태로 그 책임을 진다"라는 기치로 서학원·성수석·엄태준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장 예비후보들의 협약서가 잉크도 마르기 전에 벌어진 일이라는 점에서 경찰 수사에 시선이 모아진다.
10일 중부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성수석 민주당 이천시장 예비후보가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010-2090-****라는 전화번호를 사용하는 신원 불상의 인물이 '성수석! 이중당적 논란 이어 '업자 회유' 주장 제기돼 파장'이라는 내용의 문구를 불특정 다수에게 전송한 사실이 있다"면서 이는 허위 사실로 해당 문자로 인해 명예가 크게 훼손된만큼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는 한 지역 인터넷 매체가 지난 9일자 '이중당적 논란 이어 '업자 회유' 주장 제기돼 파장'이라는 보도 내용으로 이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전제한 성 예비후보는 "(11·12일 경선 투표를 앞두고)허위사실의 문자가 불특정 다수에게 전송된 것은 공익의 목적이 아닌 (본인을) 폄훼하는 등의 명예를 의도적으로 실추시키려는 행태"라고 고소 사유를 분명히 했다.
성 예비후보는 "예비후보들은 '일체의 흑색선전과 네거티브를 단호히 배격한다. 당심과 민심의 뜻에 따른 경선 결과에 절대 승복한다'는 내용의 원팀 협약을 했음에도 이런 사태가 발생한 것에 심히 유감스럽다"면서 "신속히 핸드폰 번호의 주인을 찾아 강력한 처벌이 뒤따르길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민주당 지지자라고 밝힌 시민 A씨(58.개인사업)는 "이번 사태로 누가 득이 될까라는 생각과 함께 진정한 원팀이 될 수 있을지 그저 안타깝기만 하다"면서 "누구랄 것 없이 '소탐대실'이라는 말을 직시하기 바란다"고 힐난했다.
민주당 당원이 아닌 시민 B씨(45.자영업)는 "내 핸드폰 번호를 어떻게 알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는지 어이가 없다"며 "메세지를 전파한 핸드폰 번호 주인을 신속히 색출해 반드시 상응하는 강력한 처벌을 해야 한다"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팀 협약을 맺은 서학원·엄태준 예비후보에게 이와 관련한 입장을 듣기 위해 전화를 했으나 받지 않은 가운데 경선 투료를 이틀(11·12일) 앞둔 시점에 SNS(밴드 등)는 물론 불특정 개인들에게도 관련 내용이 전파된 것으로 알려져 신속한 수사가 요구된다.
김웅섭 기자
Copyright © 저작권자 © 중부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