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찬혁, 침착맨 '폭행 의혹'에 직접 해명 나섰다…"한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어" ('정희')

송시현 2026. 4. 1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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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이찬혁이 폭행 의혹에 입을 열었다.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4집 '개화'로 컴백한 악뮤 이찬혁과 이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 다른 청취자의 질문을 확인한 김신영은 침착맨 채널에 출연했을 때 이찬혁이 침착맨을 폭행했다는 의혹과 함께 당시 수현도 웃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언급했다.

이수현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나를 향한 기술인데 처음으로 침착맨 님이 영광스럽게도 받으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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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악뮤 이찬혁이 폭행 의혹에 입을 열었다.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4집 '개화'로 컴백한 악뮤 이찬혁과 이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악뮤'가 나왔다"며 "이번 앨범 활동 첫 라디오이자 단독 라디오가 맞냐"고 물으며 행복해했다. 이에 악뮤는 "맞다"고 답했다. 이후 청취자의 질문을 받던 김신영은 "이번 앨범 수록곡 '소문의 낙원'이 산티아고 순례길을 떠올리게 한다"고 전하며 제작 비화를 물었다. 이에 이수현은 "제가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온 뒤 그 여행기를 오빠가 노래로 만들었다"며 "다음 여행 때 같이 순례길을 걸으며 더욱 완성도가 높아졌다"고 했다.

또 다른 청취자의 질문을 확인한 김신영은 침착맨 채널에 출연했을 때 이찬혁이 침착맨을 폭행했다는 의혹과 함께 당시 수현도 웃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언급했다. 그러자 이수현은 "사람들이 AI로 만든 영상이냐고 물어보는데 놀랍게도 AI 영상이 아니다"라며 "실제로 오빠가 침착맨에게 기술을 썼다"고 밝혔다. 당시 이찬혁은 채널 '침착맨'에 출연해 "새로운 기술을 보여주겠다"며 온몸을 회전하다가 스튜디오를 난장판으로 만들었고, 이 과정에서 침착맨과 부딪쳤다. 해당 장면으로 인해 '침착맨을 때렸다'는 오해가 불거진 것.

이를 듣던 이찬혁은 직접 해명에 나섰다. 그는 "사실 어렸을 때부터 한 나만의 기술이다. 기술 이름은 '아이 펀치 라이크 킹콩 투 이수현'이다"며 "한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수현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나를 향한 기술인데 처음으로 침착맨 님이 영광스럽게도 받으셨다"고 전했다. 추가로 "침착맨 스튜디오를 때려 부수고 왔다. 여기도 큰일 나는 수가 있다"고 덧붙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악뮤는 7일 정규 4집 앨범 '개화'를 발매했다. 이는 2019년 '항해' 앨범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후 새 소속사 '영감의 샘터'에서의 첫 작품이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채널 '침착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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