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PO 미디어데이] 입 모은 유도훈 정관장 감독과 박지훈 “5차전까지 힘들게 하고 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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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10일 오전 11시부터 KBL센터 5층 교육장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유도훈 정관장 감독과 박지훈(182cm, G)이 정관장을 대표했다.
그리고 유도훈 감독과 박지훈은 미디어의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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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전까지 힘들게 하고 왔으면 한다”
KBL은 10일 오전 11시부터 KBL센터 5층 교육장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의 주인공은 정규경기 1위 팀인 창원 LG와 4위 팀인 서울 SK, 5위 팀인 고양 소노였다. 2부는 2위 팀인 안양 정관장과 3위 팀인 원주 DB, 6위 팀인 부산 KCC였다.
2025~2026 정규경기 2위 팀인 정관장은 2부에 나섰다. 유도훈 정관장 감독과 박지훈(182cm, G)이 정관장을 대표했다. 두 사람은 플레이오프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또, 미디어의 질문에 응답했다.
유도훈 감독은 “부임할 때 제가 우승을 한 번도 못 한 감독이라고 선수들도 알고 있었다. 선수들이 우승을 시켜주겠다고 했다. 믿고 있었다. 아쉽게 정규리그는 놓쳤지만, 선수들을 서포트하면서 우승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팬들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팀의 주축들이 가드진이다. 정규리그 동안 기복이 있었다. 안정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전성현과 김종규 같은 베테랑들이 부상으로 몸 관리해 왔다. 적재적소에 활용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에이스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타 팀 외국 선수와 비교하면 득점이 낮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믿고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박지훈은 “시즌 전 많은 이들이 정관장이 2등을 할 것이라고 믿지 못했다. 저번에 우승했을 때도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이번에 감독님과 챔프전에 도전해서 우승 반지를 끼고 싶다. 챔프전 가서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그리고 유도훈 감독과 박지훈은 미디어의 질문을 받았다.
유도훈 감독은 “선수들의 장점을 극대화해야 한다. 또한 포워드 라인 열세가 있지만, 그 부분을 극복하고 단점을 커버하는 전술을 충분히 이행해 줄 것이라 믿는다. 제가 더 연구해서 준비해 오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즌 도중 정관장의 레전즈 양희종이 코치로 합류했다. 이에 유 감독은 “미국에 있는 상태에서 바로 합류를 못 했다. 다행히 잘 마무리하고, 지금 시기에 합류했다. 양희종 코치는 정관장의 레전드 선수다. 플레이오프 경험도 많다. 선수 개개인도 잘 파악하고 있다. 플레이오프 전투력과 집중력이 중요하다. 색다른 작전보다 기본적이고 단순한 것에서 승패가 갈린다. 양희종 코치가 선수들 멘탈과 원 포인트 지시를 잘해줄 것이라 믿는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끝으로 DB와 KCC 중 어느 팀이 올라왔으면 하는지 묻자, 유도훈 감독은 “어느 팀이든 5차전까지 하고 왔으면 좋겠다. 훌륭한 팀끼리 많은 경기를 하고 왔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박지훈도 “두 팀 모두 까다로운 팀이다. 감독님 의견과 마찬가지다. 5차전까지 힘들게 하고 왔으면 한다. 저희는 저희의 농구를 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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