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공백 깬 서인영, 솔직함 통했다…13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840만 돌파 [스경X이슈]

서인영의 전성기가 다시 돌아오고 있다.
9일 서인영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서인영을 30년간 키운 새엄마 최초공개 (+호랑이 친아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서인영은 직접 운전해 부모님 댁으로 향하던 중 돌아가신 친엄마를 떠올리며 “친엄마를 제가 케어했다. 60살 전에 뇌경색으로 돌아가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코로나 때 마지막으로 만났는데 그날 싸웠다. 엄마가 마른 걸 보고도 아픈 줄 몰랐다”며 “제가 ‘나 정말 죽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냥 집에 가’라고 했던 게 마지막이었다. 돌아가시기 세 달 전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 장면이 계속 기억난다”며 “이후 스스로를 많이 자책했다. ‘나는 쓰레기야’라고 생각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영상에서는 새엄마와의 관계도 공개됐다. 가수의 꿈을 반대한 아빠와 달리 새엄마는 서인영과 함께 몰래 매니저를 만나는 등 지원했다고. 또 서인영은 친자식과 자신을 차별할까봐 아이를 낳지 않았다던 새엄마의 결정을 밝히며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솔해서 더 와닿는다” “서인영한테 이런 과거가 있었구나”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누리꾼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서인영의 유튜브 채널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개설하며 10년 만의 복귀를 선언한 그는, 불과 13일 만에 구독자 40만 명을 돌파했다.
10일 오전 기준 첫 번째 영상 ‘악플 읽기’ 콘텐츠는 조회수 312만 회를 기록했고, 두 번째 영상 ‘남양주 집 공개’는 396만 회를 넘기며 더 큰 반응을 얻었다. 여기에 세 번째 영상 역시 132만 회를 돌파했다. 총 3개 영상 누적 조회수는 840만 회를 넘어섰다.
특히 서인영은 첫 영상에서 과거 스태프 욕설 논란, 불화설, 이혼 등 민감한 이슈를 직접 언급하며 “내 잘못을 알고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통하는 삶을 살고 싶다”고 밝혔다. 과거를 피하지 않고 마주하는 태도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또한 26일 유튜브 채널 공개 직후 일시적인 오류로 접속 차단이 되는 해프닝도 겪었지만, 단 하루 만에 화끈하게 채널을 재개설하며 정면 돌파에 나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현경 기자 hk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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