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 안도감에 코스피 5900 회복…달러-원 환율 1470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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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동 정세에 따라 국내 증시가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는데요.
중동 전쟁 휴전 기대감이 한층 커지면서 오늘(10일) 코스피는 2%가량 올랐습니다.
증시 흐름 먼저 짚어봅니다.
김종윤 기자, 국내 증시 현재 상승세죠?
[기자]
코스피는 5876에 개장한 뒤 상승폭을 키워 5900선 위로 올라섰다 현재는 588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1089에서 상승 출발한 뒤 1090선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코스피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200억 원과 580억 원 넘게 순매수하는 반면, 개인이 6,400억 원 이상 주식을 팔아 차익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 넘게 올라 20만 원선을 다지고 있고 SK하이닉스는 3% 이상 상승해 다시 100만 원선을 회복했습니다.
금감원의 유상증자 제동에 한화솔루션도 상승세입니다.
하지만 한화에어로의 방산 인수 검토 중단에 풍산홀딩스는 15% 급락하고 있습니다.
계열사 지분을 출자해 미국에 로보틱스 회사를 신설하는 현대차는 소폭 상승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는 기판 시장 경쟁력에 공급역량으로 급등했고, 실적회복 기대로 통신장비 관련 에치에프알도 15% 뛰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미국 이란의 휴전 지속 기대에 어제(9일)보다 7.4원 내린 1475.1원에 출발한 뒤 1,480원 초반에서 오르고 있습니다.
[앵커]
뉴욕증시는 모두 상승 마감했죠?
[기자]
이스라엘이 레바논과 직접 협상에 나선 다고 하자 미국·이란 휴전 낙관론이 확산돼 이틀 연속 올랐습니다.
다우지수는 300포인트 가까이 상승했고, 나스닥과 S&P 500 지수도 각각 0.8%와 0.6% 올랐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기업 상승세에 시총 1위 엔비디아는 1% 이상 올랐습니다.
클라우드 AI서비스 연환산 매출이 150억 달러를 넘은 아마존은 5.6% 급등했습니다.
메타도 코어위브와 31조 원 AI 클라우드 인프라 공급 계약에 2.6% 올랐습니다.
SBS Biz 김종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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