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혁신당에 뺏긴 담양서 “끝까지 책임지겠다”…재보선 전지역 공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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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조국혁신당 소속 단체장이 처음 당선된 전남 담양을 찾아 "무조건 지원하고 무한 책임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지난해 4월 민주당 소속 전임 군수의 공직선거법 위반 확정판결로 실시된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조국혁신당 소속 정철원 현 군수가 민주당 이재종 후보를 3.65%P(904표) 차이로 꺾고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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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조국혁신당 소속 단체장이 처음 당선된 전남 담양을 찾아 “무조건 지원하고 무한 책임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오늘(10일) 전남 담양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히며 “이번 지방선거에 담양에서 민주당 승리의 깃발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도록 그리고 더 많이 득표할 수 있도록, 다음에 또 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담양의 핵심 예산들도 중앙당에서 잘 챙기겠다”며, △담양 ‘관광스테이’ 확충 △고서-창평 국지도 건설 등 교통 인프라 확대 예산 등을 거론했습니다.
강득구 최고위원도 “꼭 1년 전인 작년 4월 바로 이곳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민주당은 선택받지 못했다”며 “민주당은 그 경고를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했습니다.
박지원 최고위원 역시 “담양은 지난해 민주당에게 큰 가르침을 준 곳”이라며 “민주당 출신 군수 책임으로부터 재선거가 비롯됐고, 국민들께선 더 이상 텃밭이라는 안일한 생각에 기대지 말라며 회초리를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 담양은 작년과 조건이 다르다. 민주당은 그사이 집권여당이 되어 높은 국정 수행 지지율을 기록하는 대통령과 함께 뛰고 있다”며 “공정한 경선, 깨끗한 승복, 그리고 단단한 ‘원팀’으로 다시 국민 앞에 서는 것이 담양에 대한 예의이고 집권당의 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4월 민주당 소속 전임 군수의 공직선거법 위반 확정판결로 실시된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조국혁신당 소속 정철원 현 군수가 민주당 이재종 후보를 3.65%P(904표) 차이로 꺾고 당선됐습니다.
혁신당 소속으로 기초단체장에 당선된 첫 사례입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재보선 출마지에 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않는 등의 ‘선거 연대’ 가능성에 대해, 정 대표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는 한 곳도 빼지 않고 전 지역을 공천하겠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정 대표는 “전략 공천이 원칙”이라며 “지방선거 공천이 마무리되면 (국회의원 재보선 후보도) 신속하게 공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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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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