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 기대감 코스피 강세, 5900 터치… 외인 순매수[장중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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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중 상승폭을 키우면서 5900을 다시 돌파했다.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대한 공격을 자제하고 협상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미국과 이란의 오는 11일 대면 휴전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양상이다.
간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레바논과의 협상을 발표하면서 미국과 이란 휴전 협상에 대한 우려가 일부 해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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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2%, 하닉 3% 강세…코스닥, 외인 매수에 1% 강세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코스피가 장중 상승폭을 키우면서 5900을 다시 돌파했다.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대한 공격을 자제하고 협상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미국과 이란의 오는 11일 대면 휴전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양상이다.
10일 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오전 11시 10분 전일 대비 111.47p(1.93%) 상승한 5889.48를 가리키고 있다. 장중 2% 이상 오르며 5900을 넘기도 했다.
기관은 1228억 원, 외국인은 3629억 원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6239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3.72%, SK하이닉스(000660) 3.61%, SK스퀘어(402340) 3.57%, 삼성전자(005930) 2.21%, KB금융(105560) 1.88%, 삼성전자우(005935) 1.74%, 현대차(005380) 0.41% 등은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 -1.66%,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0.38%, 두산에너빌리티(034020) -0.3% 등은 하락했다.
간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레바논과의 협상을 발표하면서 미국과 이란 휴전 협상에 대한 우려가 일부 해소됐다.
미국과 이란은 오는 11일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대면 협상을 개시하기로 했지만,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대한 공습을 이어가면서 불확실성이 고조된 바 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다음 주 미국 워싱턴 D.C.에서 만나 직접 협상 개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미국 뉴욕증시는 다우존스(0.58%), S&P500(0.62%), 나스닥(0.83%)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다가 상승분을 축소하며 97.87달러로 마감했다. 시간 외 거래에서는 98달러대에서 거래 중이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도 전일 주간거래 종가 대비 7.4원 내린 1475.1원으로 출발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14.89p(1.38%) 상승한 1090.89를 가리키고 있다.
외국인은 1202억 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517억 원, 개인은 660억 원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3.28%, 리가켐바이오(141080) 3.16% 등은 상승했다. 코오롱티슈진(950160) -3.38%, 삼천당제약(000250) -2.98%, 알테오젠(196170) -1.89%, 에코프로비엠(247540) -1.21%, 에코프로(086520) -0.74%, 리노공업(058470) -0.71%, HLB(028300) -0.18% 등은 하락했다.
등락률 상위업종은 통신장비(8.41%), 전자장비와기기(6.72%), 디스플레이패널(6.40%), 해운사(3.96%) 등이다. 등락률 하위업종은 백화점과일반상점(-2.01%),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1.47%), 상업서비스와공급품(-1.10%), 생물공학(-0.96%) 등이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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