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개발, 부울경 시공능력 1위 8년째 수성 ‘삼륜차 경영’으로 지속 성장 박차

한기호 2026. 4. 1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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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능력평가 부울경 지역 1위 기업인 동원개발이 올해도 활발한 공급을 이어갈 전망이다.

동원개발은 '동원이 지으면 명품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현재까지 전국에 약 8만8000여 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하며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입지를 구축해 온 주택건설 전문 종합건설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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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만8000여 세대 아파트 공급하며 성장한 지역 대표기업
올해 울산, 부산,대전 등 주요 지역서 ‘비스타동원’ 분양 예정
2025년말 기준 누적 기부액 1187억 원… 아너소사이어티 명문기업 인증도 획득
브레인시티 비스타동원 투시도


시공능력평가 부울경 지역 1위 기업인 동원개발이 올해도 활발한 공급을 이어갈 전망이다.

동원개발은 ‘동원이 지으면 명품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현재까지 전국에 약 8만8000여 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하며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입지를 구축해 온 주택건설 전문 종합건설기업이다.

동원개발은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건설공제조합, 나이스디앤비 등 주요 기관으로부터 기업신용평가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시공능력평가에서 전국 3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018년 이후 8년 연속 부울경 지역 1위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건설업 외에도 사업영역 다각화… 지속 성장 기반 마련

동원개발은 건설업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부동산 개발과 금융, 수산업을 비롯해 교육·문화·장학 사업, 휴양 및 레저 산업까지 포트폴리오를 넓히며 안정적인 성장 구조를 구축 중이다.

특히 장복만 회장의 ‘삼륜차 체제’ 경영철학에 따라 건설 외에도 최소 3개 이상의 사업 축을 확보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AI) 분야에도 관심을 확대하고 있다.

본업이라 할 수 있는 건설업에서도 향후 분양 물량 확대와 함께 초고층 주거 상품 개발, 해외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25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단지조경 부문 대상 수상… 올해도 활발한 공급 예정

동원개발은 지난해 말 평택 브레인시티와 부산 사상에서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공급하며 시장에서 이목을 끌었다. 이 가운데 ‘브레인시티 비스타동원’의 경우 2025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에서 단지조경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상품성까지 인정받았다.

이 단지는 삼성물산리조트부문의 조경 브랜드 ‘에버스케이프(Everscape)’가 시공에 나서 조경 완성도를 높였으며, ‘비스타 레거시 가든(Vista Legacy Garden)’ 콘셉트를 바탕으로 자연과 휴식이 어우러진 입체적 녹지 공간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바닥분수와 연못 등 수경시설을 비롯해 왕벚나무길, 단풍나무길 등 다양한 테마 식재가 조성돼 단지 전반에서 풍부한 경관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동원개발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축적한 분양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울산, 부산, 대전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비스타동원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기존부터 쌓아온 기술력과 신뢰를 기반으로 타 브랜드 대비 경쟁력 있는 주거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원개발은 1975년 9월 11일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서 출발한 이후 지난 50년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오며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회사다. 부산시 유망중소기업, 향토기업, 모범중소기업, BNK부산은행 최우수 제1호 기업 등 다양한 인증을 받았으며, 2016년에는 포브스 아시아가 선정한 ‘아시아 200대 유망 기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지역 기반 기업으로 단순히 성장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책임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2025년말 기준 누적 기부액은 1187억 원에 달해 아너소사이어티 명문기업 인증도 획득했다.

한기호 기자 hkh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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