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BULDAK)’, 세계적인 음악 축제 ‘코첼라’ 또 달군다

박윤예 기자(yespyy@mk.co.kr) 2026. 4. 1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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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의 '불닭'이 세계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에서 2년 연속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며 글로벌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

삼양식품은 이번 행사에서 불닭볶음면뿐 아니라 불닭소스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브랜드 확장성 알리기에 나선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코첼라는 음악·패션·음식이 결합된 글로벌 플랫폼"이라며 "불닭만의 매운맛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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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브랜드 최초 2년 연속 공식 파트너 참여
2025년 코첼라 페스티벌 당시 불닭 부스 전경 <삼양식품 제공>
삼양식품의 ‘불닭’이 세계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에서 2년 연속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며 글로벌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 매운맛을 중심으로 한 ‘경험형 콘텐츠’ 전략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4월 10~12일, 17~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코첼라)에 공식 라면 및 핫소스 파트너로 참여한다. 한국 브랜드가 2년 연속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양식품은 이번 행사에서 불닭볶음면뿐 아니라 불닭소스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브랜드 확장성 알리기에 나선다. 단순 제품 홍보를 넘어 ‘어떤 음식과도 어울리는 매운맛’이라는 콘셉트를 앞세워 글로벌 소비자 접점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불닭소스를 활용한 ‘2026 코첼라’ 한정 메뉴 <삼양식품 제공>
핵심 프로그램은 축제 현장을 이동하며 다양한 메뉴를 체험하는 참여형 이벤트 ‘불닭 크롤(Buldak Crawl)’이다. 관람객이 각 부스를 방문해 매운맛 메뉴를 경험하고 이를 SNS에 공유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현장 경험이 온라인 확산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글로벌 외식 브랜드들과 협업한 한정 메뉴도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프린스 스트리트 피자(Prince St. Pizza)와 협업한 시그니처 슬라이스에 불닭 드리즐을 더한 메뉴를 선보이고, 록스타 치킨(Rokstar Chicken)과는 불닭소스를 가미한 치킨 텐더와 허니버터 감자튀김을 출시한다. 이밖에 핫도그, 퀘사디아,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에 불닭소스를 접목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코첼라는 음악·패션·음식이 결합된 글로벌 플랫폼”이라며 “불닭만의 매운맛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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