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논란’ 김형석 후임 독립기념관장에 김희곤 임시정부기념관 초대 관장

김상준 기자(kim.sangjun@mk.co.kr) 2026. 4. 1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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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제14대 독립기념관장으로 김희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장을 임명했다고 국가보훈부가 10일 밝혔다.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 대한민국임시정부자료집 편찬위원장, 안동독립운동기념관장, 한국근현대사학회장,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2022년 4월에는 임시정부기념관 초대 관장으로 임명됐다.

임시정부기념관장 임기는 이날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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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사 전공한 학자
13일부터 3년 임기 시작
김희곤 신임 독립기념관장. [사진=국가보훈부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제14대 독립기념관장으로 김희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장을 임명했다고 국가보훈부가 10일 밝혔다. 임기는 3년으로, 오는 13일 부임한다.

김 신임 관장은 경북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 대학원에서 독립운동사 전공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국립안동대학교(현 국립경국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 대한민국임시정부자료집 편찬위원장, 안동독립운동기념관장, 한국근현대사학회장,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2022년 4월에는 임시정부기념관 초대 관장으로 임명됐다. 임시정부기념관장 임기는 이날 종료된다.

보훈부는 김 신임 관장에 대해 “오랜 기간 독립운동사를 전공한 학자로 국난극복사 등에 관한 자료를 수집, 보존, 전시, 조사, 연구하는 독립기념관의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김 관장의 임기는 2029년 4월 12일까지다.

‘뉴라이트 역사관’으로 논란이 됐던 김형석 전 관장은 이 대통령이 지난 2월 19일 보훈부가 제청한 해임안을 재가하면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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