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km 던지면 뭐하나, 볼볼볼볼→ERA 7.27…감독과 약속했다 “다음 경기, 정말 후회 없이 던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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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속구를 보유하고도 제구 난조에 시달린 곽빈(두산 베어스)이 10일 KT 위즈전 후회 없는 투구를 약속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첫 맞대결 선발투수로 토종 에이스 곽빈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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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박준형 기자]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두산은 곽빈을, 한화는 왕옌청이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1회초 두산 선발투수 곽빈이 마운드 방문한 정재훈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6.04.04 / soul1014@osen.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0/poctan/20260410104302043aoiv.jpg)
![[OSEN=잠실, 박준형 기자] 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두산은 곽빈을, 한화는 왕옌청이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1회초 두산 선발투수 곽빈이 역투하고 있다 2026.04.04 / soul1014@osen.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0/poctan/20260410104302291qnin.jpg)
[OSEN=잠실, 이후광 기자] 광속구를 보유하고도 제구 난조에 시달린 곽빈(두산 베어스)이 10일 KT 위즈전 후회 없는 투구를 약속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첫 맞대결 선발투수로 토종 에이스 곽빈을 예고했다.
곽빈의 시즌 기록은 2경기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7.27. 첫 등판이었던 3월 29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4이닝 5피안타(2피홈런) 2볼넷 5탈삼진 4실점 부침을 겪더니 4월 4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에서도 4⅔이닝 7피안타 5사사구 4탈삼진 6실점(3자책) 난조 속 패전을 당했다. 곽빈의 NC전 직구 최고 구속은 157km, 한화전은 156km에 달했지만, 제구 난조에 시달리며 토종 에이스의 위용을 전혀 뽐내지 못했다.
무엇이 문제일까. 9일 잠실에서 만난 두산 김원형 감독은 “올해는 타자들의 타격이 초반부터 기세가 너무 좋아서 투수들이 조금 더 신경을 쓰면서 던지는 모습이다”라며 “150km 넘게 던지는 투수들도 자기 공을 못 믿는다. 당연히 피하고 도망가는 게 아니겠지만, 10경기 동안 타자들이 너무 강력한 모습을 보여서 투수들이 조금은 조심스러워한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한화전을 마치고 곽빈과 따로 나눈 이야기도 공개했다. 김원형 감독은 “(곽)빈이랑 불펜피칭 할 때 옆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점진적으로 컨디션이 좋아지는 투수들이 있는데 빈이도 이제는 컨디션이 제대로 올라온 것 같다는 표현을 했다. 한화전을 마친 뒤 ‘다음 경기에서는 정말 후회 없는 공을 던지고 싶다’는 말도 했다”라고 토종 1선발의 반등을 기원했다.
곽빈이 말한 다음 경기가 바로 10일 KT전이다. 곽빈에게 KT는 좋은 기억이 많은 팀이다. 2018년 프로 입단 후 KT 상대 통산 16경기(선발 14경기)에 등판해 8승 4패 평균자책점 2.90의 강세를 보였다. 2024년 6경기 5승 무패 평균자책점 1.51의 압도적 투구를 뽐내기도 했던 터. 약속의 땅 수원에서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후유증을 털고 에이스의 면모를 되찾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한편 이에 맞서는 KT 또한 에이스 맷 사우어 카드를 꺼내들었다. 사우어의 시즌 기록은 2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4.09로, 최근 등판이었던 3일 수원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6이닝 2실점 퀄리티스타트에도 패전투수가 되는 불운을 겪었다. 두산은 정규시즌과 시범경기를 통틀어 첫 만남이다.
![[OSEN=수원, 조은정 기자] 3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KT는 사우어, 삼성은 후라도를 선발로 내세웠다.KT 사우어가 피칭을 준비하고 있다. 2026.04.03 /cej@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0/poctan/20260410104303543okgu.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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