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남대천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본격 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양양군은 남대천 청정 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6년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어들처럼 양양 남대천으로 all(올) 來(래)'를 주제로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3년간 6억9천600만원을 투입해 추진되는 연속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양 남대천 전경 [양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0/yonhap/20260410104236874hcrh.jpg)
(양양=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양양군은 남대천 청정 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6년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어들처럼 양양 남대천으로 all(올) 來(래)'를 주제로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3년간 6억9천600만원을 투입해 추진되는 연속 사업이다.
군은 올해 2억3천200만원을 들여 콘텐츠 고도화와 프로그램 운영 내실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남대천 생태관광지도사 24명을 양성하고 축제와 연계한 생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생태 모니터링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했다.
올해는 양성된 생태관광지도사를 현장에 본격 투입한다.
상반기에는 수생생물, 하반기에는 육상생물을 주제로 총 48회, 720명 규모의 계절별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 관람을 넘어 전문 해설이 결합한 교육형 콘텐츠를 제공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남대천의 생태자원과 지역 마을의 역사·문화를 결합한 스토리텔링 사업도 추진한다.
이를 바탕으로 스토리맵과 홍보자료를 제작해 단순 경관 중심 관광에서 벗어나 이야기가 있는 체류형 관광 모델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오는 7월까지 녹색생태 관광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생태탐방시설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문 인력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체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양양군 관계자는 "남대천이 가진 독보적인 생태·문화적 가치를 브랜드화해 양양군만의 특색 있는 생태관광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국내 대표 생태 관광지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yoo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부산서 40대 신혼부부 참변…다툼 중 살해 후 사망 추정(종합) | 연합뉴스
- '8888' 번호판 단 벤츠가 부장품?…中서 이례적 장례식 논란 | 연합뉴스
- '늑구의 쇼생크 탈출' 오월드 늑대 인기몰이…밈코인까지 등장 | 연합뉴스
- 갑자기 왜?…멜라니아 "엡스타인이 트럼프 소개한 것 아냐"(종합) | 연합뉴스
- 성폭행 피해 고소한 10대, 경찰 무혐의 처리에 자살 | 연합뉴스
- 여성으로 성별 바꾸고 도주한 독일 네오나치 체포 | 연합뉴스
- 온몸 다쳐 병원 실려 온 3살 아이…20대 부모 체포 | 연합뉴스
- [샷!] "기운 받으려" 관악산 오르고 특급호텔 찾고 | 연합뉴스
- 트럼프 맏딸 "재작년 父암살시도 TV통해 실시간으로 봐…범인 용서" | 연합뉴스
- '땅콩 회항' 박창진, 한국공항공사 자회사 임원 취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