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미디어, '2026 AI 콘텐츠 페스티벌' 광고 부문 흥행

최두선 2026. 4. 10.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록뱀미디어가 주최하고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이하 후참잘)'이 후원하는 '2026 대한민국 AI 콘텐츠 페스티벌(KAiCF)' 광고 부문이 높은 관심 속에 접수를 마쳤다.

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광고 부문에 다수의 작품이 몰린 것은 AI 콘텐츠 제작이 실험 단계를 넘어 산업 수요와 맞닿아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며 "AI와 콘텐츠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제작 방식과 영상 표현을 지속 발굴하고 사업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록뱀미디어 제공

[파이낸셜뉴스] 초록뱀미디어가 주최하고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이하 후참잘)'이 후원하는 '2026 대한민국 AI 콘텐츠 페스티벌(KAiCF)' 광고 부문이 높은 관심 속에 접수를 마쳤다.

이번 페스티벌은 총 상금 1억6000만원 규모로 광고, 뮤직비디오, 숏폼 드라마, 미드폼 드라마 등 4개 분야로 운영된다. 이 가운데 광고 부문은 별도로 4000만원이 배정됐으며, 대상 상금은 3000만원이다.

10일 초록뱀미디어에 따르면 광고 부문은 지난 3월 29일 접수를 종료했으며 약 700편의 작품이 몰렸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브랜드 콘텐츠 제작 경쟁이라는 점에서 참가 열기가 컸다는 평가다. 1차 심사 결과는 오는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출품작은 후참잘의 브랜드 특성인 '겉바속촉', '바삭함', '매콤함', '가성비' 등을 AI 기술로 구현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수상작에는 총 4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1차 합격자 전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공모전 흥행을 넘어, AI 기반 영상 제작이 실제 광고·마케팅 영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풀이된다. 초록뱀미디어는 이를 계기로 AI 기술과 콘텐츠 제작을 결합한 창작자 발굴과 산업 연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수상 이후에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초록뱀미디어와 티엔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 투자, 전략적 제휴, 채용 등 실질적인 연계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AI 기반 창작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고 콘텐츠 사업 전반에서 협력 모델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다른 부문 일정도 이어진다. 뮤직비디오와 숏폼 드라마는 이달 12일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1차 결과는 오는 30일 공개된다. 미드폼 드라마 부문은 5월 31일까지 작품을 받으며, 1차 심사는 6월 30일 발표 예정이다. 이후 2차 심사와 최종 결과 발표를 거쳐 시상식은 8월 개최된다.

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광고 부문에 다수의 작품이 몰린 것은 AI 콘텐츠 제작이 실험 단계를 넘어 산업 수요와 맞닿아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며 "AI와 콘텐츠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제작 방식과 영상 표현을 지속 발굴하고 사업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