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비가 먼저 뚫린다’…북중미월드컵 A조 1위 후보, 한국전 승리 자신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한국과 북중미월드컵에서 맞대결을 펼칠 멕시코가 한국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국과 멕시코는 오는 6월 개막하는 북중미월드컵에서 A조 2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과 멕시코는 지난해 미국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한 가운데 월드컵 무대에서 만난다. 한국은 월드컵 본선에선 멕시코를 상대로 두 차례 대결을 펼쳐 모두 패한 가운데 지난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1-2 패배 이후 월드컵 무대에서 8년 만에 멕시코와 대결한다.
한국은 지난달 유럽 원정 평가전 2경기에서 코트디부아르와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득점에 실패하며 모두 패했다. 멕시코는 포르투갈과 벨기에를 상대로 잇달아 무승부를 기록하며 전력을 점검했다.
멕시코 매체 365스코어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멕시코와 한국의 대결은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경기 중 멕시코에게 가장 중요한 경기'라며 '멕시코는 올해 치른 평가전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멕시코는 한국과의 맞대결에서 8승3무4패를 기록하며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멕시코는 최근 경기에서 뛰어난 팀워크를 보여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벨기에와 포르투갈 같은 유럽 강호들을 상대로 전술 완성도를 증명했고 아이슬란드, 볼리비아, 파나마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최근 경기에서 대부분 무실점을 기록해 수비적으로 탄탄한 모습을 보여줬다'며 '한국은 심각한 경기력 부진과 불안감에 휩싸여 있다. 최근 오스트리아와 코트디부아르 같은 팀에게 패배를 당했고 특히 코트디부아르에게 4골이나 실점했다. 최근 한국은 중립 경기나 원정 경기에서 고전하는 경향이 뚜렷하고 전문가들은 멕시코가 한국 수비를 먼저 뚫어낼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한다. 멕시코의 승리가 유력해 보인다'고 점쳤다.
북중미월드컵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는 가운데 멕시코 매체 울티모미누트는 지난 7일 'A조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폭발적인 조는 아니지만 조별리그 종반 이변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조 중 하나다. 멕시코는 18번째 월드컵 출전이자 8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최국 팀이 국가적인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에 놓이면 무너지거나 더욱 강해진다. 멕시코는 유력한 조 1위 후보'라며 '한국은 조 2위가 유력한 팀이다. 한국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고 그것은 우연이 아니다. 한국은 꾸준한 경기력과 함께 체계적인 전술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은 중요한 순간에 승점을 따내는 특징이 있다. 멕시코가 대회 초반 부진할 경우 한국이 조 1위를 놓고 멕시코와 경쟁할 수도 있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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