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떠나는 로버트슨, ATM 나폴리 유벤투스 사우디 초인기

김재민 2026. 4. 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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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약 신분이 되는 로버트슨에게 여러 유럽 빅클럽이 러브콜을 보낸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4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앤디 로버트슨이 이번 여름 리버풀을 떠날 때 오퍼를 적게 받지 않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9일 이번 시즌이 종료된 후 로버트슨과의 동행을 마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로버트슨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돼 자유계약 신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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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자유계약 신분이 되는 로버트슨에게 여러 유럽 빅클럽이 러브콜을 보낸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4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앤디 로버트슨이 이번 여름 리버풀을 떠날 때 오퍼를 적게 받지 않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9일 이번 시즌이 종료된 후 로버트슨과의 동행을 마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로버트슨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돼 자유계약 신분이 된다.

만 32세가 된 로버트슨은 분명 전성기가 지났다. 이번 시즌은 밀로스 케르케즈에 밀려 백업 역할을 맡았다. 3년 연속 리그 10도움을 달성했던 전성기 모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지난 2024년 전후로 운동 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한 것은 분명하다.

그럼에도 이적료가 들지 않는 자유계약 조건이라면 어느 빅리그 팀이라도 군침을 흘릴 만하다. 이미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홋스퍼가 500만 파운드(한화 약 99억 원) 이적료로 로버트슨을 영입하기 위해 접근한 적이 있었다. 왼쪽 풀백 보강이 급했던 토트넘은 브라질 출신 유망주 소우자를 영입했음에도 로버트슨을 즉시 전력감으로 추가 영입하려던 의도였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미 몇차례 로버트슨과 연결된 적이 있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외에도 SSC 나폴리, 유벤투스,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이 로버트슨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는 여름 스코틀랜드 국가대표로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야 하는 로버트슨은 일단 월드컵에 집중하면서 새 둥지를 찬찬히 비교해볼 거로 보인다.

한편 로버트슨은 이번 시즌 리그 19경기(선발 6회) 768분을 소화했다.(자료사진=앤디 로버트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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