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유승은에 1억8천만원 투입…글로벌 스타 도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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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대한민국 최초로 스노보드 빅에어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유승은 선수(용인 성복고, 18세)를 '글로벌 스타' 1호로 선정했다.
경기도는 '글로벌 스타 도약' 사업의 첫 지원 대상으로 유승은 선수를 선정하고, 국외 전지훈련 등 맞춤형 집중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유승은 선수의 투혼은 도민들에게 큰 자부심과 희망이 됐다"며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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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은 선수, 훈련 환경 개선 기대감 표명
도민 참여 크라우드 펀딩 방식 도입 계획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경기도가 대한민국 최초로 스노보드 빅에어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유승은 선수(용인 성복고, 18세)를 '글로벌 스타' 1호로 선정했다.
유승은 선수는 올해 2월 열린 동계올림픽에서 올림픽 데뷔전임에도 불구하고 여자 빅에어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하며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세 번째 메달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글로벌 스타 도약' 사업의 첫 지원 대상으로 유승은 선수를 선정하고, 국외 전지훈련 등 맞춤형 집중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국제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도내 초중고 유망주 3명(동계 1명, 하계 2명)을 발굴해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올해 총 1억 8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하계 종목의 지원 대상 2명은 5월 이후 추가로 선정될 계획이다.
유승은 선수는 스폰서십 부재로 어머니가 스키용품 아울렛에서 구입한 보급형 보드로 올림픽 무대에 올랐으며, 연간 약 1억 원에 달하는 전지훈련 비용을 사비로 충당한 사실이 알려져 체계적 지원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앞으로는 경기도체육회와 종목 단체의 지원 속에서 장비와 훈련장 걱정 없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는 관 주도의 예산 지원을 넘어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크라우드 펀딩 방식도 도입할 방침이다. 도민 모금 목표액은 500만 원으로, 이를 통해 선수들에게 심리적·재정적 지지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9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자리에는 유승은 선수와 어머니, 호산 스님(달마배 스노보드 대회 개최),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김남영 경기도스키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유승은 선수의 투혼은 도민들에게 큰 자부심과 희망이 됐다"며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승은 선수는 "도민들의 관심과 후원이 큰 힘이 된다"며 "글로벌 스타라는 이름에 걸맞게 세계 무대에서 경기도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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