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통신 26% 급등…광통신株 줄줄이 상승[이런국장 저런주식]

박신원 기자 2026. 4. 1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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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통신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인공지능(AI) 시대 핵심 인프라인 광통신 기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관련주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광통신은 전기 신호를 빛으로 변환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로, 기존 구리선 기반 통신 대비 속도와 효율이 뛰어난 차세대 인프라로 꼽힌다.

최근 엔비디아가 광통신을 미래 핵심 기술로 지목하면서 관련 산업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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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發 기대에 광통신株 급등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수요 확대 전망

광통신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인공지능(AI) 시대 핵심 인프라인 광통신 기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관련주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한광통신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1만 8080원에서 거래되며 전 거래일 대비 26% 넘게 급등했다. 빛과전자(21.66%), 라이콤(22.65%) 등도 20%대 상승률을 기록했고, 머큐리와 파이버프로, 자람테크놀로지 등 관련 종목들도 두 자릿수 상승세를 보이며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광통신은 전기 신호를 빛으로 변환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로, 기존 구리선 기반 통신 대비 속도와 효율이 뛰어난 차세대 인프라로 꼽힌다. 최근 엔비디아가 광통신을 미래 핵심 기술로 지목하면서 관련 산업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수요 확대 기대가 뚜렷하다. 시장조사업체 라이트카운팅은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라 이더넷 광 트랜시버와 코패키지 옵틱스(CPO) 시장 규모가 올해 약 26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GPU 성능 향상에 따른 데이터 처리량 증가가 광통신 인프라 투자 확대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한광통신은 광케이블을 생산하는 대표 업체로, 데이터센터와 통신망 확장 수요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빛과전자는 초고속 광송수신 모듈을 중심으로 AI 서버와 데이터센터용 장비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있으며, 라이콤 역시 광통신 부품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

375% 급등 대한광통신, 고점일까 구조대일까?

박신원 기자 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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