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7%…지난주와 동률

성승훈 기자(hun1103@mk.co.kr) 2026. 4. 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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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67%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은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직전 조사와 같은 67%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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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4월 2주차 여론조사
최고치 67% 그대로 유지한 李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4.09 청와대사진기자단 김호영기자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67%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 기준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주와 같은 수치다.

한국갤럽은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직전 조사와 같은 67%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에 부정 평가는 2%포인트 상승한 24%로 나타났다.

이번에도 대구·경북(55%)과 부산·울산·경남(64%)에서도 긍정 평가가 과반을 넘겼다. 6·3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국민의힘 텃밭에서조차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게 나타난 것이다. 이 밖에도 서울(62%) 경기·인천(63%) 대전·세종·충청(74%)에서도 이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들이 더 많았다.

긍정 평가한 배경으로는 경제·민생(19%)을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유능(10%) 소통(7%) 서민 정책(6%) 부동산 정책(4%)이 뒤를 이었다. 반면 부정 평가 배경으로는 경제·민생·고환율(16%) 답변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난다. 중동 전쟁으로 유가·물가·환율이 모두 올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전쟁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놓고서는 ‘잘된 일(52%)’이라는 답변이 더 많았다. 잘못된 일이라는 답변은 38%였으며 응답자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앞서 정부는 소득 하위 70% 국민에게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10만원~60만원 지급하기 위해 추경을 편성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이뤄졌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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