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과 결혼’ 현아, 소속사와 결별 알렸다 “앞날 응원”

황혜진 2026. 4. 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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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소속사와 이별을 알렸다.

앳에어리어 측은 4월 10일 "당사는 현아와 향후 활동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속 계약 기간 동안 앳에어리어의 아티스트로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독보적인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사해 온 현아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새로운 여정을 앞둔 현아의 앞날을 앳에어리어 역시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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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현아가 소속사와 이별을 알렸다.

앳에어리어 측은 4월 10일 "당사는 현아와 향후 활동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속 계약 기간 동안 앳에어리어의 아티스트로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독보적인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사해 온 현아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새로운 여정을 앞둔 현아의 앞날을 앳에어리어 역시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현아의 남편인 가수 용준형 역시 소속사를 떠나 독자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그는 3월 30일 “소속사와 전속계약과 관련해 계약상 주요 의무가 장기간 이행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 여러 차례 시정을 요청해왔다”며 "그러나 해당 문제는 수년간 개선되지 않았고 신뢰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2026년 3월 12일부로 관련 법률에 근거하여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용준형은 "현재까지 이에 대한 별도의 회신은 없는 상태”라며 "해당 계약이 적법하게 종료되었다고 보고 있으며 향후 활동은 독립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용준형은 지난해 6월 소속사 블랙메이드와 갈등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용준형은 "작년 앨범 발매 당일 갑자기 불러서 사업체가 늘어서 레이블 정리해야 한다며 계약을 아무런 조건 없이 해약해 준다고 했다. 이해할 수 없고 당황스럽다 했더니 갑자기 다시 잘해보자 그러더니 한두 달 사이에 일방적으로 ‘회사를 나가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용준형은 "근데 내가 승인한 적도 얘기한 적도 없는 유통사에서 투자받은 돈과 회사가 책정한 손해 금액을 내라고 했다. 이유는 계약서에 있는 항목 이것저것 얘기하는데 계약 이후 위배되는 일은 한 적이 없다"고 전하며 "십몇억을 맘대로 계산해서 내놓고 나가라? 받아들일 수 없고 계약대로 매니지먼트 끝까지 해달라니까 몇달째 연락두절, 누가 계약을 어기는 걸까"라고 토로했다.

현아는 2024년 10월 용준형과 결혼했다.

다음은 앳에어리어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앳에어리어입니다.

먼저 소속 아티스트 현아를 향해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현아와 향후 활동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전속 계약 기간 동안 앳에어리어의 아티스트로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독보적인 무대와 퍼포먼스를 선사해 온 현아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새로운 여정을 앞둔 현아의 앞날을 앳에어리어 역시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팬 여러분께서도 현아를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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