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스타트업 모로코 IT 전시회서 MOU 12건…모빌리티 부문 우승도

박성진 2026. 4. 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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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재단은 지난 7∼9일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개최된 아프리카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인 '자이텍스 아프리카'(GITEX Africa) 2026에서 한국 스타트업 7개사가 현지 파트너와 12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영채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은 "이번 슈퍼노바 챌린지 우승과 다수의 업무협약 체결은 한국의 혁신 기술이 아프리카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할 수 있음을 증명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우리 유망 기업들이 아프리카 시장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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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재단, 아프리카 최대 IT 전시회서 지원 활동
자이텍스 아프리카에 설치된 한국관 [한·아프리카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한·아프리카재단은 지난 7∼9일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개최된 아프리카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인 '자이텍스 아프리카'(GITEX Africa) 2026에서 한국 스타트업 7개사가 현지 파트너와 12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글로벌 스타트업 피칭 경진대회인 '슈퍼노바 챌린지'에서는 국내 모디전스비전이 전 세계 500여 개 스타트업을 제치고 '모빌리티 및 스마트시티'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재단은 전 국회부의장인 이주영 자문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모로코 디지털 전환 전담 국책기관인 디지털개발청(ADD)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한국 스타트업이 모로코를 포함한 아프리카 전역에 진출할 수 있는 지원 기반을 확보했다.

재단은 아울러 모로코 최고 연구 중심 대학인 UM6P(유니버설 모하메드 6세 폴리테크닉대학교)를 방문했다. 현지 전문가들과 비즈니스 매칭 세션을 진행하고 기술 현지화와 공동 연구개발(R&D) 가능성을 타진하는 등 현장 지원 활동도 펼쳤다.

김영채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은 "이번 슈퍼노바 챌린지 우승과 다수의 업무협약 체결은 한국의 혁신 기술이 아프리카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할 수 있음을 증명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우리 유망 기업들이 아프리카 시장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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