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울·부산시장 후보 확정…‘승부처’ 준비 착착
[앵커]
6·3 지방선거까지 이제 두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선거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부산시장 후보를 결정했습니다.
각각 정원오 전 구청장과 전재수 의원입니다.
일찌감치 후보를 정하고 선거 채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수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정원오 전 서울 성동구청장으로 결정됐습니다.
[소병훈/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 : "최고 득표자가 과반 득표를 하였으므로 결선 투표 없이 본경선 결과에 따라 최종 후보자가 확정…."]
정 후보는 '원팀'으로 나아가자며 오세훈 시장의 '무능 10년'을 심판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다른 '승부처' 부산시장 후보로는 전재수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이로써 민주당은 전국 16곳 광역 단체장 가운데 10곳의 후보 공천을 마쳤습니다.
국민의힘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른 속도입니다.
공천을 최대한 빨리 확정짓고, 선거운동 채비를 서두르겠단 계획입니다.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 준비도 한창입니다.
전재수 후보 지역구인 부산 북구갑에 하정우 청와대 수석 출마를 설득 중인데 대통령 만류에도 당이 '삼고초려'하는 쟁탈전 양상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 "작업 들어온다고 넘어가고 그러면 안 돼요."]
[하정우/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 : "할 일에 집중하겠습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 : "얼마나 소중한 가치가 있는 분이면 당에서 요청을 하겠습니까."]
민주당은 심야 시간대 어린이 보호 구역 속도 제한 완화 등 생활 밀착형 공약도 연이어 발표했습니다.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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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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