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서 빛난 K-패션..한복·드레스 모두 “어메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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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션이 호주 뉴사우스웨이즈주 시드니를 환히 밝혔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는 최근 시드니에서 개최된 '2026 시드니 코리안 페스티벌' 공식 초청 패션쇼를 호주 관람객의 갈채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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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K-패션이 호주 뉴사우스웨이즈주 시드니를 환히 밝혔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는 최근 시드니에서 개최된 ‘2026 시드니 코리안 페스티벌’ 공식 초청 패션쇼를 호주 관람객의 갈채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호주 수교 65주년을 기념해 열린 대규모 국제 문화 축제로, 호한문화예술재단이 주최한 가운데 호주 정치·경제·문화계 주요 인사들과 교민 사회, 현지 시민들이 대거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식 모델단으로 초청돼 무대에 올랐으며, 한류 문화의 중심에서 한국 패션의 정체성과 품격을 선보이며 현지 관객과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았다.
시드니 달링하버 텀발롱 파크 메인 스테이지에서 진행된 공식 패션쇼는 2일간 총 3회에 걸쳐 펼쳐졌으며, 한복과 드레스가 어우러진 품격 있는 런웨이로 현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무대 연출은 단순한 패션쇼를 넘어 문화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무대로 평가받았다.

이번 무대에는 훈민정음 명장으로 알려진 이선영 한복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HERITIME 드레스가 참여했으며, 문화콘텐츠 기획사 상상이룸과 협력해 한국 전통과 현대 패션이 조화를 이루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구현했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 모델들은 본다이비치 화보 촬영을 비롯해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 일대에서 진행된 스트리트 패션쇼, 자연 속 요가 퍼포먼스, 업사이클 의상을 활용한 런웨이 등을 선보이며 도시와 자연, 문화를 결합한 글로벌 패션 콘텐츠를 완성했다.
6일간 이어진 이번 일정은 런웨이뿐 아니라 화보 촬영, 영상 제작, 문화 퍼포먼스가 결합된 올인원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전속 포토그래퍼와 함께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참가 모델들의 글로벌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한층 강화했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행사 기간 동안 현지 관객과 교민들은 한복의 우아함과 드레스의 화려함이 어우러진 무대에 뜨거운 환호와 찬사를 보냈으며,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 모델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사절단으로서 국제 무대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 박은숙 대표는 “이번 시드니 코리안 페스티벌 공식 초청 패션쇼는 단순한 해외 참여를 넘어 한국 모델과 패션 콘텐츠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입증한 의미 있는 프로젝트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무대를 통해 한국 모델들의 경쟁력과 위상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과 호주 양국 언론 및 방송을 통해 보도되며, K-패션과 한류 문화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참가한 모델은 김대한, 김루아, 김영배, 김유리, 김주석, 류길명, 박고은, 박숙희, 박은숙, 변오덕, 서윤택, 서예지, 손은정, 신소영, 신희원, 오유진, 오영희, 윤애란, 이문주, 이선영, 이원순, 이효진, 이한철, 전호연, 정현주, 최은진, 최유리, 최지안, 홍성혜, 황윤정씨 등이다.
개막식에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크리스 민스 총리, 연방의원, 최용준 주시드니총영사 등이 참석해 축사를 했고, 호한문화예술재단 고동식 이사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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