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수비수답네’ 마레이, 스크린 어시스트와 디플렉션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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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셈 마레이는 이번 시즌부터 도입된 스크린 어시스트와 디플렉션 모두 1위에 이름을 새겼다.
마레이는 9일 열린 KBL 시상식에서 외국선수 MVP와 최우수수비상, 베스트5, 리바운드, 스틸 1위까지 5관왕에 올랐다.
마레이의 이번 시즌 기록은 52경기 평균 29분 23초 출전 16.4점 14.2리바운드 5.4어시스트 2.1스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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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이는 9일 열린 KBL 시상식에서 외국선수 MVP와 최우수수비상, 베스트5, 리바운드, 스틸 1위까지 5관왕에 올랐다.
마레이의 이번 시즌 기록은 52경기 평균 29분 23초 출전 16.4점 14.2리바운드 5.4어시스트 2.1스틸이다.
마레이와 유사한 평균 기록을 남긴 선수는 조니 맥도웰(2001~2002시즌 22.8점 12.1Reb 5.8Ast 2.0Stl)과 크리스 윌리엄스(2005~2006시즌 25.4점 10.0Reb 7.2Ast 2.6Stl/2011~2012 23.8점 10.0Reb 6.0Ast 2.6Stl)다.
마레이는 득점 폭발력이 떨어지는 대신 리바운드와 수비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발휘한다. 최우수수비상을 수상한 것에서 마레이의 중심이 공격보다 수비에 더 치우쳐 있다는 증명이다.

마레이는 손으로 동료들의 득점 기회를 만들어줄 뿐 아니라 몸으로도 돕는다.
이번 시즌부터 반영하는 스크린 어시스트에서도 78개(평균 1.5개)로 1위를 차지했다.
스틸 1위답게 상대의 공격을 방해하는 동작인 디플렉션에서도 75개(평균 1.4개)로 역시 1위.
스크린 어시스트와 디플렉션을 평균 1개 이상 기록한 최초의 선수다.


◆ 스크린 어시스트
1. 스크린 어시스트 조건
- 스크린은 수비수의 움직임에 실질적인 영향을 주거나 접촉이 있어야 함
- 스크린을 받은 선수가 즉시 슛을 시도하고 성공했을 때만 인정(보통 1~2초 이내)
- 직접적인 공격 흐름이 유지된 상태에서 드리블 후 슛은 일반적으로 인정되며, 다른 선수와의 추가 패스가 개입되면 인정되지 않음
2. 인정되지 않는 경우
- 스크리너가 롤인 후 다시 패스를 받아 직접 득점
- 스크린 받은 선수가 또 다른 선수에게 패스 후 득점
- 슛이 실패한 경우
◆ 디플렉션
1. 드리블 디플렉션
- 공격자가 드리블 중일 때 수비자가 공에 손을 대어 방향을 바꾸거나 튕겨낸 경우
- 공을 스틸하지 않고, 단순히 공에 간섭한 경우에만 디플렉션으로 인정
2. 패스 디플렉션
- 패스가 수비자의 손에 스치거나 튕겨 나간 경우
- 패스가 목적지에 도달하더라도, 수비자의 손에 닿기만 하면 디플렉션으로 인정
3. 그 외 인정 사례
- 인바운드 패스를 방해한 경우
- 핸드오프 상황에서 공에 접촉한 경우
- 슛 페이크 이후 공을 내리는 동작 중 공을 건드린 경우
(단, 실제 슛 동작 중 공을 건드린 경우는 블록으로 기록)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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