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도서관의 날'…풍성한 기념 행사 보고 책 읽어볼까

오진영 기자 2026. 4. 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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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도서관의 날'(4월 12일)을 맞아 10일부터 23일까지 다채로운 도서관 문화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도서관의 날은 2021년 '도서관법'이 개정되며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기념식은 이날 오전 11시 영등포구립선유도서관에서 열린다.

속초교육문화관, 제주 한라도서관, 전남 해남군립도서관 등은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린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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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 사진 = 이기범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도서관의 날'(4월 12일)을 맞아 10일부터 23일까지 다채로운 도서관 문화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도서관의 날은 2021년 '도서관법'이 개정되며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도서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기념일이다.

기념식은 이날 오전 11시 영등포구립선유도서관에서 열린다. 영등포구립선유도서관은 '2025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지역 청소년 중심의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이 참석한다.

전국 각지에서도 여러 문화행사가 준비됐다. 중앙도서관은 이슬아 작가가 참석하는 북토크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이지은 작가의 그림책 강연회를 연다. 속초교육문화관, 제주 한라도서관, 전남 해남군립도서관 등은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린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

문체부는 이날부터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인 4월 23일까지 대국민 캠페인을 추진한다. 광역대표도서관과 함께 입체 도서관인 '도서관 속 도서관', 필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참여자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챌린지도 마련했다.

최 장관은 "도서관이 우리 국민들과 가까워지고 지역 사회의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진영 기자 jahiyoun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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