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체' 칸영화제 초청, 연상호 네 번째 칸느行 "한국 영화 자랑스럽게 소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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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의 새 영화 '군체'가 칸 영화제 공식 초청을 받았다.
10일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와우포인트·스마일게이트, 공동제작 미드나잇스튜디오) 측은 제 79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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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연상호 감독의 새 영화 '군체'가 칸 영화제 공식 초청을 받았다.
10일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와우포인트·스마일게이트, 공동제작 미드나잇스튜디오) 측은 제 79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다. 특히 영화 '부산행', '얼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등으로 호평받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다. 무엇보다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그리고 고수까지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9일 오후 6시 40분께, 제 79회 칸 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진행한 공식 기자회견에서 '군체'는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초청작으로 공식 호명됐다. 티에리 프레모 집행위원장은 '군체'와 관련해 "우리 모두 알고 있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봉쇄된 빌딩 안에서 벌어지는 호러 좀비 장르의 영화다. 관객들은 이러한 설정으로부터 다양한 서사적 장치와 스토리텔링의 가능성을 상상하게 될 것"라고 평했다.
이로서 연상호 감독은 첫 장편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을 시작으로 '부산행', '반도'에 이어 네 번째로 칸 영화제 초청을 받았다. 그는 '돼지의 왕'으로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 최초로 칸 영화제 감독 주간에 초청됐고, 이후 첫 실사 영화인 '부산행'으로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다. 또한 '반도'로는 오피셜 셀렉션 부문 초청을 받아 박찬욱, 봉준호 감독을 잇는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으로 뽑혔다.
칸 영화제는 유수의 국제영화제 중 가장 높은 권위를 자랑하는 영화제다. 동시에 전 세계 영화팬들의 주목도 또한 가장 높다. 이 가운데 '군체'가 초청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은 액션, 스릴러, 느와르, 호러, 판타지와 같은 장르 영화 중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소수의 작품을 엄선해 상영하는 코너다. 앞서 박찬욱 감독이 이번 칸 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여기에 '군체'의 초청이 한국 영화 팬들에게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연상호 감독은 이와 관련 "'군체'라는 작품을 칸 국제영화제라는 전 세계인들의 영화 축제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특히 전 세계 장르 영화 팬들의 집결지라고 할 수 있는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서 상영할 수 있게 된 것에 흥분된다"라며 "함께 했던 배우들과 한국 장르 영화를 자랑스럽게 소개하고 오겠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칸 영화제 초청에 맞춰 제작진은 '군체' 해외 포스터도 공개했다. 포스터는 의문의 점액질로 연결된 이미지 가운데 영문 제목 'COLONY'로 시선을 끈다. 서로 엉킨 채 포효하는 감염자들부터 사지가 뒤틀린 채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모습까지,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종(種)이 불러일으킬 공포와 서스펜스에 대해 궁금증을 높인다. 오는 5월 국내 개봉 예정.
/ monamie@osen.co.kr
[사진] 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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