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추징금 130억 납부' 속…'대림 4세' 이어 이상윤도 "좋아요" [RE:스타]

최민준 2026. 4. 1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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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차은우(29)가 1인 법인 설립을 통한 탈세 의혹에 대해 고개를 숙이고 추징금을 완납한 가운데, 연예계 동료들과 유명 인사의 공개적인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차은우는 8일 자신의 계정에 2차 사과문을 올리며 "국세청의 결과를 존중하며 관련 세금을 모두 납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세청은 차은우 측이 설립한 법인을 페이퍼 컴퍼니로 판단, 소득세율 차이를 이용한 꼼수 탈세 혐의로 거액의 추징금을 통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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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29)가 1인 법인 설립을 통한 탈세 의혹에 대해 고개를 숙이고 추징금을 완납한 가운데, 연예계 동료들과 유명 인사의 공개적인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차은우는 8일 자신의 계정에 2차 사과문을 올리며 "국세청의 결과를 존중하며 관련 세금을 모두 납부했다"고 밝혔다. 그는 "충분히 살피지 못한 책임은 모두 저에게 있으며, 어떠한 이유로도 회피하지 않겠다"며 정면 돌파 의지를 보였다. 앞서 국세청은 차은우 측이 설립한 법인을 페이퍼 컴퍼니로 판단, 소득세율 차이를 이용한 꼼수 탈세 혐의로 거액의 추징금을 통보한 바 있다.

세간에는 '200억 추징'으로 알려졌으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실질적인 부담액은 중복 과세 부분 등을 환급받아 약 130억 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납부를 미뤘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고지서가 발행되지 않아 금액이 확정되지 않았던 상황이었으며, 최근 고지서 수령 즉시 납부를 완료했다"고 해명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차은우를 향한 응원의 물결이 포착되어 화제다. 대림그룹 이준용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인플루언서인 '대림 4세' 이주영이 해당 사과문에 '좋아요'를 누르며 공개적인 지지를 보냈다. 이어 배우 이상윤 역시 '좋아요'를 통해 힘을 보탰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SBS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 함께 출연하며 끈끈한 의리를 쌓아온 사이다. 논란 속에서도 변치 않는 동료들의 지지가 확인되자 팬들의 이목도 집중되고 있다.

차은우는 "저를 믿어주신 팬들께 실망을 드려 가장 마음이 아프다"며 "앞으로 활동 전반을 엄격한 기준으로 점검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재차 약속했다. 군 복무 및 활동기 사이에 겪은 큰 풍파를 딛고 그가 대중의 신뢰를 다시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이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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