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종합 산림 여가 프로젝트 ‘관악 숲 정원 처방’ 운영

김성훈 기자 2026. 4. 10. 0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관악구가 관악산을 찾는 방문객에게 숲이 주는 '자연 처방전'을 제공한다.

관악구는 자연 속에서 치유와 배움, 도전과 놀이를 아우르는 종합 산림복지 프로젝트 '숲이 내리는 마음 처방, 관악 숲 정원 처방'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관악산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관악산 치유센터와 치유의 숲길에서 ▲아로마테라피 ▲정원 명상 ▲해먹 체험 ▲맨발 걷기 등을 통해 심신 안정을 돕고 행복감을 높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악산 산림치유 ▲숲 해설 ▲모험숲 ▲유아숲 등 콘텐츠
‘느린숲 산책단’ ‘관악산 숲결 트레킹’ 등 산행 프로그램도
청소년이 지난해 관악산 모험숲에 참여해 공중 모험 코스를 체험하고 있다. 관악구청 제공

서울 관악구가 관악산을 찾는 방문객에게 숲이 주는 ‘자연 처방전’을 제공한다.

관악구는 자연 속에서 치유와 배움, 도전과 놀이를 아우르는 종합 산림복지 프로젝트 ‘숲이 내리는 마음 처방, 관악 숲 정원 처방’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관악산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관악산 치유센터와 치유의 숲길에서 ▲아로마테라피 ▲정원 명상 ▲해먹 체험 ▲맨발 걷기 등을 통해 심신 안정을 돕고 행복감을 높인다. 관악구는 올해 정원을 일상 속 치유 매개체로 활용하는 ‘서울형 정원 처방 프로그램’을 도입, 전문 산림치유지도사가 참여자의 건강 상태에 맞춰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 안정을 돕는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전문 해설가가 동행해 관악산의 생태적 가치를 알기 쉽게 해설하고, 관악산의 역사를 흥미롭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가족 대상 ‘자연 탐사 활동’과 성인 대상 ‘생태 인문학 해설’ 등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관악산 가족의 숲’ ‘관악산 에코 아트 스튜디오’ 등 창의적인 산림 여가 콘텐츠도 함께 선보인다.

관악산 초입에서 즐길 수 있는 ‘관악산 모험숲’은 나무 사이를 이동하며 집중력과 균형감각을 기를 수 있는 21개 ‘공중 모험’ 코스로 구성됐다.

관악산 자락 6곳에 운영 중인 ‘유아숲체험원’은 다른 지역에서도 찾아오는 인기 콘텐츠가 됐다. 관악구는 지난해 청룡산·선우지구·낙성대공원 유아숲 등 3곳을 대대적으로 정비했고, 당곡·인헌동 유아숲 리모델링도 완료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 유아숲체험원에서는 매주 1625명의 아동이 참여하고 숲 놀이, 자연물 만들기 등 활동을 통한 창의력과 상상력 발달을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분한 분위기 속 산행을 원하는 주민을 위해서는 ▲느린숲 산책단 ▲관악산 숲결 트레킹 ▲숲길 따라 플로깅 등 다양한 등산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참여 희망자는 서울시 공공예약 홈페이지에서 ‘관악산’을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김성훈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