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하지만 보게 된다…글로벌 1위 ‘엑스오 키티’ [양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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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배경으로 한 하이틴 로맨스 '엑스오 키티' 시즌3가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8일 넷플릭스 투둠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엑스오 키티' 시즌3는 공개 4일 만에 129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시리즈(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한국을 배경으로 한다는 점도 '엑스오 키티'만의 차별화된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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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넷플릭스 투둠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엑스오 키티’ 시즌3는 공개 4일 만에 129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시리즈(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하이틴 로맨스 장르 특유의 가벼운 매력에 익숙한 관계성과 감정선을 더하며 다시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엑스오 키티’는 넷플릭스 대표 하이틴 로맨스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의 스핀오프 시리즈다. 사랑스럽고 당찬 매력의 키티 송 코비(애나 캐스카트)를 중심으로 설렘 가득한 로맨스와 청춘의 성장통을 그려내며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이번 시즌에서는 KISS(한국국제학교)에서 마지막 학년을 보내기 위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키티 송 코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키티는 친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한국의 친척들과 더욱 가까워지며, 마지막 학년을 완벽하게 보내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예상치 못한 일들이 연이어 벌어지며 또 한 번 파란만장한 시간을 맞이하게 된다.

한국을 배경으로 한다는 점도 ‘엑스오 키티’만의 차별화된 매력이다. 부산 해운대와 롯데월드 등 익숙한 공간들이 반가움을 더하고, KISS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학교생활은 글로벌 하이틴물 안에서 독특한 분위기를 만든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의 주인공이자 키티의 언니 라라 진을 연기한 라나 콘도어의 등장 역시 반가운 포인트다.
물론 호불호는 분명하다. 갈수록 반복되는 서사와 다소 유치하고 오글거리는 분위기는 진입장벽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바로 그 점이 이 시리즈의 장르적 매력이기도 하다. 복잡하거나 무겁지 않게, 가볍게 빠져들 수 있는 하이틴 로맨스를 원하는 시청자라면 충분히 즐길 만하다.
한국 시청자들에게는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설정과 로맨스가 와닿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엑스오 키티’ 시즌3는 팬들이 오래 기다려온 감정의 흐름을 끌어올리며 보는 재미를 만든다. 키티와 민호의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맞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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