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오픈 국제남자 테니스대회…권순우 등 정상급 선수 출전

김선호 2026. 4. 1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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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2일부터 19일까지 금정체육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2026 부산오픈 국제남자챌린저 테니스대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22주년을 맞는 '부산오픈'은 국내에서 개최하는 세계 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 중에서도 최상위급에 속하는 챌린저 125급 대회다.

김완상 부산시 체육국장은 "부산오픈은 세계 상위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수준 높은 대회로, 국가대표급 선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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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오픈 챌린저테니스 우승자 프랑스 출신 아트망 [부산오픈챌린저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12일부터 19일까지 금정체육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2026 부산오픈 국제남자챌린저 테니스대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22주년을 맞는 '부산오픈'은 국내에서 개최하는 세계 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 중에서도 최상위급에 속하는 챌린저 125급 대회다.

총상금 22만5천달러(약 3억4천만원)를 두고 총 30여 개국 80여 명의 프로 선수가 실력을 겨룬다.

예선전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본선전은 NOL티켓 사이트에서 예매 후 관람할 수 있다.

대회는 12일부터 13일까지 남자 단식 예선전, 14일부터 19일까지 본선전이 열린다.

단식 52경기와 복식 15경기 등 총 67경기를 치른다.

대회 하이라이트인 단·복식 결승전은 19일 오후 1시 30분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2월 데이비스컵에서 맹활약한 권순우(ATP 순위 338위), 박의성(716위), 남지성(760위) 등 국가대표 3인방 등이 출전한다.

해외 선수로는 제임스 더크워스(86위), 버나드 토믹(189위) 등이 참가한다.

김완상 부산시 체육국장은 "부산오픈은 세계 상위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수준 높은 대회로, 국가대표급 선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고 말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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