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美 빌보드 88주 차트인…K팝 솔로 최장 기록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6. 4. 1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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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또 한 번 기록을 갈아치웠다.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88주 차트인, K팝 솔로곡 기준 최장 기록이다.

같은 차트 K팝 솔로곡 기준 2위 기록도 지민이다.

'MUSE'는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88주째 차트인하며 해당 차트 K팝 솔로 앨범 최장 기록을 경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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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사진 I 하이브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또 한 번 기록을 갈아치웠다.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88주 차트인, K팝 솔로곡 기준 최장 기록이다.

10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MUSE’ 타이틀곡 ‘Who’는 해당 차트 최신 주차에서 171위를 기록하며 총 88주째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차트 K팝 솔로곡 기준 2위 기록도 지민이다. 1집 ‘FACE’ 타이틀곡 ‘Like Crazy’가 68주 차트인으로 뒤를 잇고 있다.

두 곡 모두 해외 아티스트 협업 없이 이뤄낸 성과다. 이로써 지민은 K팝 솔로곡 최장 기록 1위와 2위를 동시에 보유하게 됐다.

앨범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MUSE’는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88주째 차트인하며 해당 차트 K팝 솔로 앨범 최장 기록을 경신 중이다. 또한 총 8차례 1위를 기록해 최다 1위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으로 글로벌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이번 앨범을 두고 “BTS 2.0을 여는 작업”이라고 소개한 가운데, BBC는 글로벌 “확장 과정에서 K팝 정체성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타이틀곡 ‘Swim’의 전곡 영어 가사, 수록곡 ‘Body to Body’에 포함된 ‘아리랑’ 일부 차용 등을 두고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성과 지표는 분명하다. 관련 콘텐츠는 공개 직후 수백만 조회 수를 기록했고, ‘BTS 월드 투어 아리랑’은 주요 도시에서 매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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