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김민솔 "주변 기대보다 스스로 갖는 부담이 더 커요…이겨내야 성장하죠" [KLPGA iM금융오픈]

강명주 기자 2026. 4. 10. 0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부터 나흘 동안 경북 구미의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2026시즌 신인상 포인트 3위를 기록 중인 루키 김민솔은 첫날 6언더파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에 출전한 김민솔 프로가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9일부터 나흘 동안 경북 구미의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2026시즌 신인상 포인트 3위를 기록 중인 루키 김민솔은 첫날 6언더파 단독 선두에 나섰다.



 



KLPGA 투어 통산 3승 및 올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는 김민솔은 1라운드 경기 후 KLPGA와 인터뷰에서 "시작 전 예보에는 비바람이 강하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초반 날씨가 좋아 스타트를 잘 끊을 수 있었다"며 "막판에 비바람이 불기 시작했을 때는 캐디와 잘 상의하며 침착하게 마무리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이날 어려운 파 퍼트를 많이 성공시킨 김민솔은 퍼트 자신감에 대해 "올 시즌 퍼트 연습도 많이 했기에 스스로는 잘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고 답하며 "지난주 대회에 비해 전체적으로 많이 좋아졌고, 오늘도 퍼트가 잘 따라준 덕분에 좋은 성적을 냈다"고 밝혔다.



 



'높은 기대의 부담감'에 대한 질문에 김민솔은 "주변의 기대보다 스스로 가지는 부담이 더 크다. 이거를 잘 이겨내는 것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숙제라고 생각한다"고 다부진 모습을 보였다. 



 



아마추어 시절인 2024년 이 코스에서 열린 KLPGA 투어 대회(교촌1991 레이디스 오픈)에서 2위를 기록했던 김민솔은 "그때와는 그린이 바뀌어서 사실상 다른 코스처럼 느껴진다"고 언급하며 "잘 쳤던 기억이 있는 코스라 바뀐 그린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시작을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민솔은 남은 라운드에 대해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보다는 오늘 플레이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더 자신 있게 임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민솔은 "지난주에 하나도 성공하지 못했던 롱퍼트를 성공한 것도 큰 자신감이 됐는데 최선을 다해 플레이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