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대군부인'vs이종석 '재혼황후'…라이벌 된 연인, 누가 더 왕이 될 상인가 [MD포커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연예계 대표 '열일 커플' 아이유와 이종석이 흥미로운 왕실 스캔들의 주인공이 된다.
지난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어느덧 4년째 굳건한 애정 전선을 과시하고 있는 두 사람이 올해는 나란히 '왕실 로맨스'를 신작으로 선택하며 흥미진진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것. 특히 아이유의 복귀작 MBC '21세기 대군부인'의 첫 방송이 오늘(10일)로 다가오면서, 어느 쪽이 더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쳐 '왕관'을 쓰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먼저 공개되는 쪽은 아이유다. 그는 10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으로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이 작품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이라는 독특한 배경 아래, 재벌이지만 평민 신분이라는 결핍을 가진 성희주(아이유)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이안대군 이완(변우석)의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다.

최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평민에 서출이라는 이유로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성희주가 신분의 굴레를 벗기 위해 이안대군에게 대뜸 혼인을 청하는 파격적인 과정이 담겨 기대를 모았다. 대비 윤이랑(공승연)과 종친들, 그리고 국민의 탐탁지 않은 시선 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두 사람의 '대군쀼' 케미스트리는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이종석의 컴백도 다가오고 있다. 그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황후'를 통해 글로벌 팬심 공략에 나선다.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황제로부터 이혼 통보를 받은 뒤,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와 재혼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파격적인 로맨스 판타지를 담고 있다.
이종석은 '재혼의 주인공'인 하인리 왕자 역을 맡아 중세 스타일링의 정점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보여준 압도적 비주얼과 신민아와의 케미스트리는 국내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상태다.
4년 차 장기 연애 커플인 두 사람이 이토록 닮은 듯 다른 '왕실' 배경의 작품으로 같은 해에 맞붙는 것은 흥미롭다. 사랑은 뜨겁게 이어가되, 배우로서의 자존심을 건 흥행 대결만큼은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우선 '21세기 대군부인'은 10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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