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직접 UAM 설계·제작…‘2026 UAM 올림피아드’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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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도심항공교통(UAM) 기체를 직접 설계하고 제작·운용까지 경험할 수 있는 전국 규모 경진대회가 열린다.
박준형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이번 올림피아드는 단순한 경진대회를 넘어 대학생들이 실제 UAM 산업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특히 핵심 기술 분야에서 도출된 성과가 산업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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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 개최 사진. [국토교통부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0/ned/20260410060148565wzbo.jpg)
[헤럴드경제=윤성현 기자] 대학생들이 도심항공교통(UAM) 기체를 직접 설계하고 제작·운용까지 경험할 수 있는 전국 규모 경진대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6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 참가자를 이날부터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UAM 산업 전반에 대한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국내 대표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2022년 시작돼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올해 올림피아드는 기존 6개 분야에서 7개 분야로 확대됐다. 기체창작, 공간정보, 전파환경, 버티포트, 사회적 수용성, 규제혁신에 더해 ‘공항활용’ 분야가 새롭게 추가되며 기체 설계부터 인프라와 제도까지 UAM 전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형 경진체계로 운영된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실물 제작과 실제 구현 중심의 평가 방식이다. 기체창작 부문은 도심형 항공기의 임무 수행을 고려한 설계와 제작, 비행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버티포트 부문 역시 입지 선정부터 설계와 운영까지 전 과정을 검증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버티포트 모형 제작을 포함한 실물 기반 평가가 도입돼 실질적인 기술 구현 역량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부문별 사전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팀이 선정된다. 본선은 오는 10월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수상팀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함께 최대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7개 분야에서 총 35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박준형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이번 올림피아드는 단순한 경진대회를 넘어 대학생들이 실제 UAM 산업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특히 핵심 기술 분야에서 도출된 성과가 산업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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