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들린 탓?…'의문사 사건' 후 세 번 경매 나온 역세권 집, 가격 뚝

신초롱 기자 2026. 4. 10.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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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서부 쓰촨성 청두의 한 아파트가 세 번째 경매에 나왔다.

이곳은 과거 의문사 사건이 발생했던 곳으로, 경매는 오는 14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해당 매물은 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 두 차례 경매에 부쳐진 바 있어 이번에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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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중국 남서부 쓰촨성 청두의 한 아파트가 세 번째 경매에 나왔다. 이곳은 과거 의문사 사건이 발생했던 곳으로, 경매는 오는 14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해당 매물은 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 두 차례 경매에 부쳐진 바 있어 이번에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 시작가는 26만 6000위안(약 5764만 원)이었으며, 최종 입찰가는 각각 105만 6000위안(약 2억 2885만 원)과 96만 6000위안(약 2억 935만 원)까지 올랐지만, 두 경매 모두 실패로 끝났다.

이번에는 시작 가격이 16만 6000위안(약 3600만 원)으로 크게 낮아진 상태다.

경매 정보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의 면적은 89.7㎡이고 모든 가구가 완비되어 있으며 지하철역 인근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누리꾼은 "세 번이나 팔릴 정도면 얼마나 귀신이 많이 나오는 집일까?"라며 호기심을 보였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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