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트에 발목 잡힌 방신실, 1R 막판에 급반등 [KLPGA iM금융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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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간판 장타자 방신실은 9일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6,77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전·후반에 전혀 다른 골프를 쳤다.
그 결과, 보기 4개와 버디 2개를 묶은 방신실은 공동 67위(2오버파 74타)에 자리했다.
방신실은 이날 페어웨이를 놓친 첫 홀(파5, 10번홀)에서 러프를 전전한 끝에 네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에 올려 2.3m 파 퍼트를 막지 못했다.
이처럼 전반에 보기만 4개를 쏟아낸 방신실은 4오버파 90위권으로 후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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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이번 주 경북 구미에서 진행 중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총상금 10억원)은 36홀 경기가 종료된 후 60위(동점 선수 포함)까지 선수가 3·4라운드에 참가할 수 있다
KLPGA 투어 간판 장타자 방신실은 9일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6,77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전·후반에 전혀 다른 골프를 쳤다.
그 결과, 보기 4개와 버디 2개를 묶은 방신실은 공동 67위(2오버파 74타)에 자리했다.
방신실은 작년 이 대회에서 2~3라운드 공동 1위를 달린 끝에 준우승으로 마친 바 있다.
방신실은 해외투어를 포함해 올해 네 번째 출격이다.
2월 중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39위로 한 해를 열었다.
이후 지난달 대만·일본 여자골프투어가 공동 주관한 타이완 폭스콘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에서 컷을 놓친 데 이어 지난주 KLPGA 투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에서도 컷 탈락했다.
방신실은 이날 페어웨이를 놓친 첫 홀(파5, 10번홀)에서 러프를 전전한 끝에 네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에 올려 2.3m 파 퍼트를 막지 못했다.
11번홀(파4)과 13번홀(파3)에서는 14m와 8.5m 거리에서 각각 쓰리퍼트 보기를 적었다. 아이언 티샷을 그린 우측 러프에 떨어뜨린 17번홀(파3)에서도 3.7m 남짓한 파 퍼트가 홀을 빗나갔다.
이처럼 전반에 보기만 4개를 쏟아낸 방신실은 4오버파 90위권으로 후퇴했다.
후반 들어 파 세이브를 이어간 방신실은 6번홀(파5)에서 기다리던 첫 버디를 낚았고, 9번홀(파5)에서도 비슷한 상황을 재연했다. 두 홀 모두 티샷과 세컨드샷으로 페어웨이를 지켜 1.6m 완벽한 기회를 만들었다.
1라운드에서 방신실은 퍼트 수 33개(출전선수 전체 평균 29.52개), 그린 적중시 퍼트 수 2개(전체 평균 1.89개)를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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