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다음 시즌뒤 국가대표 은퇴”… 쇼트트랙 대표 1차 선발전 1위 올라

임보미 기자 2026. 4. 10. 04:3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민정(성남시청). 뉴스1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28·성남시청)의 ‘라스트 댄스’ 무대는 내년에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이 끝난 뒤 ‘올림픽에 더는 출전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던 최민정이 국가대표 은퇴까지 예고했다.

최민정은 9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마무리된 2026∼2027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뒤 “만약 대표팀에 선발되면 다음 시즌이 국가대표로 뛰는 마지막이 될 것”이라며 “세계선수권이 서울에서 열리는 것도 은퇴 시점을 정하는 데 영향을 줬다. 이왕이면 국내 팬들 앞에서 마지막 인사를 드리고 싶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다음 시즌 국가대표 명단은 11, 12일 열리는 2차 선발전 결과를 합산해 최종 결정된다.

임보미 기자 bom@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